일본 발매 정규앨범 출하량 25만 장 넘겨

트와이스 일본 정규 2집 앤드 트와이스 표지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일본 정규 2집 앤드 트와이스 표지 사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9연속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트와이스가 2019년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앤드 트와이스(&TWICE)>는 25만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서 10만장 이상은 골드,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50만장 이상은 더블 플래티넘으로 구분된다.  

트와이스는 베스트 1집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 베스트 2집 <해시태그 트와이스2(#TWICE2)>,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정규 1집 <BDZ> 등으로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웨이크 미 업>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더블 플래티넘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50만 장 이상 누적 출하 시 주어진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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