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096.30원까지 하락

환율이 1천100원선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지난 1997년 11월24일의 1천85.00원 이후 7년만에 1천원대에 진입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0분 현재 지난 주말 종가보다 6.80원 하락한 1천97.7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삼성경제 연구소와 시중은행들은 내년 상반기 환율이 1050∼108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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