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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계좌를 바꿔서 휴대폰 요금 한달이 미납된 것이 있었습니다.
60950원이었는데 그게 맘에 걸려서 kT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미납한 요금을 납부하고 싶은데 언제 새로운계좌(자동이체 계좌)에서 빠지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이번달 요금과 함께 실시간으로 납부를 지금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이체되길 기다리려고 했으나 직원이 자꾸 실시간을 권유해서 이번달 요금과 함께 15만원 가량을 납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계좌 출금이후 자동이체로 60950원이 또 빠져 나갔습니다. 그것 때문에 통장의 잔액 부족으로 빌렸던 돈을 갚을 수 없어서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KT에 책임자의 사과전화를 요구하였으나 묵묵 부답입니다.
소비자의 돈을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KT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