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https://blog.naver.com/mw0203/223980567190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강동둔촌점 점주 만행 당시 상황 내용 기록한 블로그 링크 첨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살면서 이렇게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고 열받았던적은 처음인데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사건의 요약은 이렇습니다.
지난 8월22일 저와 제 어머니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강동둔촌역을 이용하려고 하던 중에 소비자로써 매우 부당하고 모욕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8월 21일경 어머니는 제가 부탁한 세탁물을 가지고 해당 매장에 방문했고, 점주로부터 따님분이 환불을 받아가신 내역이 있어 다른 가게 가라며 내쫒았습니다.
8월 22일 사실 확인하고자 어머니와 함께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내용 확인해보니 작년 4월경 저는 세탁물을 맡기고 오염비를 추가했으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문제 제기를 하였고, 단순히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했을 뿐인데, 해당 점주는 이를 불편해하며 거래 거부 의사를 드러냈고, 내부 기록에까지 불리하게 남기는 등 부당한 조치를 취했습니다.(고객을 블랙리스트 처리한거 아닌지 물어보면서 내역을 보여달라고 하니 안보여줌) 뿐만 아니라 저와 제 어머니에게 모욕적이고 인격을 훼손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디서 어른한테 이씨" "어디서 눈을 부라리냐" "어머님 가정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저는 사건 직후 크린토피아 본사에도 연락해 점주의 공식 사과와 패널티 조치를 요구했지만, 본사 측은 "직접적인 사과 요구는 할 수 없고, 단순 개선 요청만 가능하다"는 답변만을 내놓으며 사실상 가맹점주의 부당행위를 방관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언론 보도 사례를 보면 유사한 사건에서 본사가 가맹점에 대해 패널티를 부과한 전례가 있음에도, 이번 사건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모순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정당하게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모욕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본사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보드립니다.
저는 해당 점주의 만행을 언론과 소비자 보호 기관에 본 사건을 알리고, 크린토피아 본사에서 해당 점주에게 패널티 조치(영업정지와 같은 불이익)와 저와 어머님한테 직접적인 사과를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본사 차원의 저와 같은 피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조치또한 명확하게 확답받고 싶습니다.
당시 점주가 저와 어머니한테 퍼부은 모욕적인 발언이 담긴 녹취본 갖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첨부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와 유사한 언론 보도 사례 링크도 함께 첨부합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28521203?OutUrl=naver
작성일:2025-08-26 00: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