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1. 아워홈이라는 급식업체에 고객건의를 접수했습니다.
2. 아워홈 직원이 제가 일하는 회사 관리자를 찾아와서 제 접수사실과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3. 아워홈 건의작성 시 기입된 개인정보를 보고서 찾아왔던거라고 하는데 거짓말이고
4. 다른 경로와 목적으로 수집된 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유용하여 제 회사 관리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5. 대기업의 개인정보 휘두르기와 무개념이 심하다 봅니다.

- 장소: 서울시 5호선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내 입점한 급식기업 아워홈
- 시각: 현재로서는 언제 본인 근무회사 관리자를 찾아왔는지 불분명하나, 저의 회사 관리자님이 저에게 언급하신것이 녹음되어있고, 아워홈 직원 본인도 저희 회사 관리자를 찾아뵈었다고 답한 문자가 있습니다.
- 상황: 수집된 개인정보를 수집 목적과 다르게 직장 내 입지를 위협하기 위한 악의적 목적으로 활용.
- 성함: 고서연
- 연락처: 010-7928-3829
- 영상/사진 출처: 저 본인입니다
- 제보자 성함 기재 여부: 추후 결정예정

여기 아워홈 직원인 영양사분이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딱 이 개인정보 건만으로도 기가막혀서 일단 접수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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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개인정보 휘두르기와 무개념이 심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