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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TV를 침수시킨 삼성전자 A/S과실 제보

닉네임
삼성전자 피해 소비자
 
 
 
 
등록일
2025-08-11 18:05:08
조회수
94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 거주하는 40대 남성입니다.
처가 부모님께 구입해드렸던 삼성전자의
75인치 벽걸이TV에 고장이 발생하여
저희 부모님께서 as를 접수하셨습니다.
집에 방문한 as기사의 진단 결과
TV를 서비스센터로 출고해 수리해야 한다고
하여 TV를 가져갔습니다.
수일 후, as가 완료되었다 전달받고
기사 2명이 설치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거실에서 수리 되었다는 TV를 꺼낸 순간
TV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걸 본
저희 부모님과 기사 2명이
현장에서 놀랐다고 합니다.
현장의 기사 2명은 센터 창고에서의 침수를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 TV를 그대로 달아 놓고
내일 켜라고 하고 기사들은 돌아갔답니다.
다음날 TV를 켜보니 소리도 이상하고
영상도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부모님께서 기사에게 다시 전화하니,
않그래도 TV가 잘 나오는지 궁금했다고 하며
다시 방문하여 수리해 오겠다고 했답니다.
또 수일 후, 수리가 완료되었다며
다시 방문한 삼성 기사는 TV를 걸어놓고
수리비 33만원을 받고 갔다고 합니다.

저는 이 내용을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알게 되었습니다.
침수된 전자제품을 그냥 사용할 수 없기에
삼성 콜센터에 불만을 접수하며
침수된 TV를 다른 제품으로 교체 요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침수된 건 맞지만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지금 잘 나오니
그냥 사용하라고만 합니다.
본사 콜센터에서는 서산 삼성서비스센터로
책임을 이관하였고, 서산 센터에서도
동일한 태도입니다.
노인 두분만 계시다고 무시한
불성실한 삼성의 as 태도에 정말 화가납니다.
이에 삼성전자의 기만함을 제보합니다.
작성일:2025-08-11 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