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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비 전기차 충전어플의 무책임한 소비자 비용 전가에 관한건

닉네임
keisee
 
 
 
 
등록일
2025-07-30 19:15:01
조회수
120
 
 
오늘 너무 황당한 상황에 이건 꼭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발 조치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글을 남깁니차 .

[상황]
- 전기차 오너
- 차지비 충전 어플 사용하여 완속충전기 충전
- 문제발생 : 충전기 번호를 어플에서 잘 못 입력고, 미쳐 확인 못하고 승인을 눌러 다른 곳의 충전기에 꽂혀 있는 차량에 충전이 진행됨
- 잘못 충전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취소 눌렀으나 원격 취소가 불가능한 기계라 안된다고 어플에서 답변
- 지역이 멀어서 직접 방문하여 취소 버튼을 누르는 행위 또한 불가한 사항임
- 이에 차지비 회사에 문의
- 원격 지원 안되는 충전기에서 발생된 문제는 자신의 회사에서는 대응해줄 방법이 없다하고 대책을 주지 않음(이런 실수에 대한 일이 있을수 있는건데 그에 따른 대응방법도 없다고 함. 회사에 아에 그런 시스템이 없음)
- 결국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방법을 물어도 그냥 어쩔수 없다고 함 (상담사만 난처하고 책임 담당자도 연결 해주지도 또 알려주지도 않으며 충전이 다 되어 결제가 되어야 끝난다고함)
- 이에 방법을 논의하다 차지비에서 현장에 강제 정지하도록 조치해야하는거 아니냐 질의하니 회사에서 대응하는 것은 없다고 끝냄

[해결]
- 결국 고민끝에 해당 아파트(잘못 충전되고 있는 충전기 위치의) 관리사무실에 연락하여, 해당 충전기 비상 버튼 눌러달라는 부탁으로 종료됨

[비용]
- 금액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충전한 것도 아니고 단지 충전기 버튼을 잘 못 누른거로 비용을 고스라니 소비자가 책임지게 되어 있음

[문제해결]
- 안내문 없음 : 잘못된 번호 연결시 원격조정 안되는 곳에 연결되면 직접 움직여 비상조치 해야된다는 내용도 없음
- 회사의 대응 : 회사에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는 대답만 앵무새처럼 함. (실수에 대한 대응이라던지 금액 보전이라던지 뭔가 해결 하려는 의지가 아에 없음) 소비자의 잘못으로 모든것을 정리함

[ 문제 제기]
- 실수에 의한 고지도 없고, 책임은 소비자가 전부 해야되는 상황에 대해 비 합리적인 형태라고 생각
- 이런 일이 생길수 있음을 당연히 인지하는데도 대책이 없음
- 상담사 가 전면에서 화가 나있는 소비자를 상대하고 위에 책임 있는 자는 뒤에서 숨는 구조임 (책임자 연락처도 없음 / 알려주지도 않고 회신 하려는 생각도 없음)
- 요즘같은 IT시대에 무책임 한 대책으로 본인의 이익만 우선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듬


실수는 누구나 하는 일이고 이런 일이 발생되면 대응책만 마련하고 있어야 된다 생각되고,
회사는 더 이상 해줄게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만 하면 실수를 한 소비자는 억을함이 가중됨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는 회사에 어처구니가 없었고,
많은 분들이 차지비 라는 회사의 이익에만 열중하는 소비자가 실수로 한비용은 소비자가 책임져라 나는 돈받으면 된다는식의 행태가
너무나 괘심하고
솔직히 이용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 회사 충전기만 있어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게 화만 날뿐 나만 손해라는 생각 밖에 안듬

뭔가 이런일은 분명 더 있었을거고 그러면 그에 따른 대응을 하는게 회사운영자가 가져야될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 내용으로 소비자고발 합니다.

공개해 놓을 테니 많은 분들의 의견 바랍니다.
작성일:2025-07-30 19: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