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야놀자 앱으로 타미호텔에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연락와서, 확인되지 않은상태로 단체를 받아서 방이 없다며 취소를 요청하더군요
8월 15일에 이용일인데,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업주는 기간도 많이 남았으니 방을 구할수 있을거라면서 취소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저는 다른방법이 없느냐고 재차 문의를 했지만, 방이없다고만 반복을했습니다
난 2달간에 그앱을 확인 안했다는것도 이상하고 하지만
그 업주는 올리지도 않았는데 자동으로 올라가서 예약을 받았다는 이해안가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그래서 전 취소를 하려면 알아서 대행사와 이야기해서 처리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이상해서, 다른앱인 여기어때 등을 확인해보니
제가 예약한 금액보다 올려서 예약을 받고 있더군요
아무리 돈벌기가 우선이라고 하지만, 몇개월전부터 예약한 숙박을 방없다고 전화해서 취소하라고 강요하면서
다른 앱으로는 가격을 올려서 예약을 받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제주변에 여럿이 발생했더군요
이것은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 큰행사가 있으면 늘 발생하는 문제같습니다.
이에대한 정부의 대책도 필요하겠지만, 지속적인 이슈가 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일:2025-07-30 17: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