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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원
그렇습니다. 뒷범퍼에 들어가는 배선뭉치입니다. 뒷범퍼가 아작나면 함께 아작나기에 범퍼와 함께 나가는 물건 중 하나지요.
그런데 여기서 불만이 생겼습니다.
왜냐면, 자차가 사고가 난적이 없기에 새로 구입한 차가 6년만에 와이어링 하네스 때문에 부가세 포함 170,000원을 지불한다는 것이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합니다.
수리시간은 부품조달시간포함 2시간으로 하네스부품비 37,400원 과 118천원의 기술료에 부가세포함 17만원이 오늘은 왠지 특히 현대라는 브랜드 때문에 더욱 사치라 생각합니다.
한번 현대자동차 제조사는 세계인류의 자동차 선두주자로서 아무 사고없는차의 안전과 직결되는 하네스(전선)의 손상으로 주변감지가 안되고 또한 차소요자의 지갑속 돈을 가져가는 이 사태는 현대차 100년의 준비에서 재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현대그룹을 아끼는 한국인 써봅니다.
★★
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현대자동차 1:1 상담란에 기재된 문내용입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1:1문의 담당자입니다.
보증수리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이 재질 또는 제조상의 결함으로 밝혀지고
보증기간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서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RPAS 와이어링 하네스는 차체 및 일반부품의 보증수리 기준에 포함되며
아반떼AD 차량의 보증기간은 신차 양도일로부터 3년/6만KM입니다.
* 단, 선택형 보증 제도로 보증기간 재 설정 시 변동될 수 있음
기간 또는 주행거리 중 한 가지라도 먼저 도래 시 보증기간 만료
보증수리 기간 경과시 말씀하신 것처럼 비용이 발생될 수 있으며,
본 상담란에서 별도의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점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현대측)
2. 문제 제기
여기서 제 야마 아반테는 2019년식으로 6년되었지만 일년에 1만Km 정도만 타는 에코마일리지 혜택을 보는 운전자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3년이 넘었다고 보증처리 안된다는 것과 승용차 안전과 밀접한 하네스 전기선의 이상으로 소비자가 위험과 비용을 감수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되고 이에 현대자동차는 안전문제에 대해 최소 10만Km 를 보증해야된다고 한국인으로서 이 소비자제보란에 기재합니다.
하늘아래 이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