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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초 부천역사의 E마트에서 구입한 스카시플러스 쥬스3개의 묶음을 구입 오렌지는 먹고 마지막 포도쥬스를 1월14일경 컵에 따르는 중 엄지손톱만하고 불가사리처럼 한쪽은 희뿌였고 반대편은 오돌토돌하고 약간 거무틔틔한 것이 틔어 나와 놀랐읍니다. 정말 깜짝놀랐읍니다. 일단 사진을 찍어 두고 쥬스를 형광등에 비춰보니 더큰 것과 잔가지들이 떠다니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읍니다.
이런 부유물이 진한 포도쥬스칼라 속에 들어 있으니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저희는 아마도 전날까지 먹지 않았나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지난 18일로 기억하는데 E마트를 찾아가 PM앞에서 거름망에 쥬스를 따르자 커다란 것이 또 퉈어 나오는 겁니다.
PM도 놀라 사진을 찍었고 롯데칠성으로 보내겠다고 하면서 음료수 가격만큼 보상해 주고마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읍니다. 이사람들에겐 이런 일이 별 대수로운 일이 아니구나싶어서.사안이 중요하다 싶어 롯데칠성에 통보해 영업직 사원에게 부유물을 제공했으며 어찌된건지 통보받기로 했읍니다만, 이와같은 문제를 그냥 방치하다간 모든 시민들의 건강한 식음료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을거로 예상돼 제 일개인의 차원을 떠나 시민들의 보호차원에서 대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정말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두근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