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저는 현재 처제가 가입한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대신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차례 항의전화를 했는데도 스카이라이프에 배째라식 서비스태도를 고발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불만
1. 장소이동설치시 그동안 잘 쓰고 있던 수신기가 고장났다고 하고 A/S대체장비를 설치해놓고 4개월이 넘도록 본 수신기를  가져다 주지 않은점. (보통은 늦어도 1개월이면 수리해서 갔다주는데..4개월이나   넘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의장치를 돌려쓰기 한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또한 제가 전화를 먼저 하지 않았다면 스카이에서는 저희가 돈주고 산 장비를 안주고 그냥 넘길 속셈이었던것 같습니다.)

2. 4개월동안 방치된 장비를 찜찜해서 못쓰겠어서 새장비로 교체해달라고 했는데 절대 교체가 안된다는점. (마찬가지로 스카이 자체에서 수신기를 돌려썼는지, 테스트 용으로 썼는지 소비자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3. 안테나 무료설치해준다고 하면서 시청료 자동이체를 스카이에서 무단으로 정지해놓고 요금을 안냈다고 연체 가산금을 물리는 점.

4. 제가 시간이 날때 수신기 바꿔달라고 수차례 전화해서 요청했을때는 안바꿔주고, 연락도 없더니..정작 제가 시간이  안나서 저녁 9시 넘게 와달라고 했는데..자기네들 직원 퇴근 시간이 있어서 6시 이후로는 안된다고 하는점.

5. 4개월이 넘는 시간과, 수차례 전화통화 항의등으로 엄청난 불편을 껵고 있는데...단, 한달 무료시청만으로 불만을 잠재 우려는 점. (한달 시청료가 8천원가량 되는데..제가 전화로 항의해서
  나온 휴대폰 요금이 그것보다는 많을겁니다.)

6. 상담사들의 불친절한 고객응대 태도.
  (미안하다고 하면 됐지 어떻게 더 해야하냐!, 뭘 원하느냐!  이런식으로 고객응대를 합니다.
  원하는건 뭐든지 안된다고 하면서 뭘 원하는지는 왜 물어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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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스카이라이프의 배째라식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