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최고 34층 총 1746가구…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주거 최적화 단지…입지환경, 상품차별화, 브랜드 3박자 두루 갖춰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사진=GS건설]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사진=GS건설]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17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아파트 19개 동·전용면적 39㎡~123㎡의 1746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문화자이SKVIEW는 단지 주변으로 교육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화 커뮤니티가 돋보이는 단지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동문초등학교가 있고, 글꽃중·동산고 등 여러 학교도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반경 2Km 이내에 13개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전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차량 약 6분 거리에 코스트코·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해 있을 뿐만 아니라, 충청권 최대 규모 3차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학교 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문화자이SKVIEW는 특화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YBM영어도서관 외에도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 20년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SK VIEW가 협력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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