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의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2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올해 1월 안산에 위치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또 한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완판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마곡·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반경 1km 내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서울신학대∙가톨릭대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하나로마트(소사점), 홈플러스(부천소사점), 이마트(부천점), CGV(부천역∙역곡점), 롯데시네마(부천역점), 부천시립도서관(심곡∙역곡), 부천종합운동장 등도 도보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지 서측과 바로 맞닿은 문화공원 내에는 공공도서관과 대규모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이 포함된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신설돼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롯데건설이 부천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기술력과 상품성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꾀했다”라며 “지난 1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완판까지 성공하면서 완판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