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 대상…취향 따라 여행 일정 선택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탑승…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 숙박
쇼핑센터 방문 최소화·현지 유명 맛집 투어 진행…핵심 관광지 포함

노랑풍선은 최근 기존 유럽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동유럽&발칸 플러스’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9일에서 11일·12일 등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전경이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최근 기존 유럽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동유럽&발칸 플러스’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9일에서 11일·12일 등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전경이다. [사진=노랑풍선]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노랑풍선이 기존 유럽 패키지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동유럽&발칸 플러스’를 출시했다.

노랑풍선은 최근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9일에서 11일·12일 등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숙소를 제공해 전 일정 최소 4성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특히 동유럽&발칸 플러스는 일정 중 진행되는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식당이 아닌 ▲비엔나 살람브로이 ▲잘츠부르크 성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할슈타트 헤리티지 카페&바 ▲체코 콜코브나 첼니체 등 현지 유명 맛집 투어까지 함께 진행된다. 이 때문에 관광뿐만 아니라 미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여기에 더해 동유럽&발칸 플러스에서는 동유럽과 발칸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쉔부른 궁전 ▲벨베데레 궁전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프라하 트램 탑승 등의 핵심 관광지가 모두 포함돼 있어 알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그동안 동유럽·발칸 패키지 상품에서 고객들이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재정비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동유럽/발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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