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용 프로바이틱스 ‘락토핏 생유산균 팜’
프롤린 특허공법 적용…장내 생존률↑
전국적 영업·유통망으로 시장 확대 기대

종근당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핏의 약국 전용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팜’이 29일 출시된다. [사진=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핏의 약국 전용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팜’이 29일 출시된다. [사진=종근당건강]

종근당이 전국에 구축된 종근당의 유통망과 영업조직을 통해 ‘락토핏’의 약국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선다.

종근당건강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핏의 약국 전용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팜’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락토핏은 2016년 출시한 후 브랜드 인지도·선호도·구매율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장내 생존률을 높인 코어 강화 유산균에 식물성 셀렌과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장건강·항산화·면역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식물과 미생물 등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아미노산인 ‘프롤린 특허 공법’을 적용해 균주의 내산성·내담즙성·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그룹은 국내 최초로 유산균에 프롤린을 첨가해 코어를 강화하는 프롤린 특허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파라다이스넛에서 유래한 100% 식물성 셀렌이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필수 미네랄인 아연을 함유해 항산화 기능과 면역기능을 강화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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