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쿨링으로 냉감 효과 극대화한 기능성 의류 선보여
PCM+접촉냉감 기능 자일리톨…PCM-α 업계 단독 적용

올 여름을 앞두고 기상청은 무더위를 예고했다. 실제로 5월 중순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이른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 냉감 기능성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올 SS 시즌 네파는 쿨링 효과를 극대화 한 냉감 기능성 티셔츠 라인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네파의 대표적인 냉감 기능성 라인으로 올해는 이중 쿨링 기능으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 했다.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상변화 소재인 PCM(Phase Change Material)에 수분과 접촉 시 열을 흡수하는 접촉냉감 효과가 우수한 자일리톨(XYLITOL)을 첨가한 PCM-α(알파) 프린트를 아웃도어 업계에서 단독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성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접촉냉감이 더해진 이중 쿨링으로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네파 상품본부장 정동혁 전무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야외활동도 증가하고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유형의 냉감 기능성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네파의 아이스 콜드 시리즈는 냉감 기능성 강화를 위해 항온성과 접촉냉감을 동시에 적용해 혁신적인 만큼 올 여름 탁월한 쿨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PCM-α 아이스 라운드티셔츠’는 시원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나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쿨링 반팔 티셔츠 제품이다. 사진=네파
‘PCM-α 아이스 라운드티셔츠’는 시원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나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쿨링 반팔 티셔츠 제품이다. 사진=네파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등산용으로 입기 좋은 집업 티셔츠‧쿨비즈룩으로 입기 좋은 폴로 티셔츠‧자외선 차단 효과로 각광받는 긴팔 티셔츠까지 상황과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구성했다. 심플형‧절개형‧레터링 프린트형 등 디자인과 멜란지‧메쉬‧트리코트 등 소재 구성도 다양하다.

대표 제품인 ‘PCM-α 아이스 라운드티셔츠’는 시원한 착용감으로 데일리나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쿨링 반팔 티셔츠 제품이다. PCM-α 프린트 적용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까지 강화했다. 은은한 광택이 포인트인 소프트 냉감 멜란지 소재에 기하학 프린트 적용으로 세련된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은 망고‧멜란지그레이‧블루, 여성용은 라이트샌드‧레드‧네이비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PCM-α 칠리 아이스 집업티셔츠’는 야외 활동 시 반팔 제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쿨링 긴팔 집업 티셔츠다. 사진=네파
‘PCM-α 칠리 아이스 집업티셔츠’는 야외 활동 시 반팔 제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쿨링 긴팔 집업 티셔츠다. 사진=네파

‘PCM-α 칠리 아이스 집업티셔츠’는 야외 활동 시 반팔 제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쿨링 긴팔 집업 티셔츠다. PCM-α 프린트 적용으로 시원한 느낌의 긴팔이며 냉감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이 우수하고 은은한 광택과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다. 남성용은 라이트멜란지그레이‧블루‧카키베이지, 여성용은 라이트멜란지그레이‧레드‧딥멜란지그레이 3종으로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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