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올해 첫 선봉장은 우리!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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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 열고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자신은 시작전 화면을 비춘 신작 게임들의 등장인물들. [사진=권찬욱 기자]
미디어 쇼케이스 첫 순서로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에서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게임 전략성을 키우기 위해 집중했다”고 밝혔다. [사진=권찬욱 기자]
환영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공개된 게임 3종의 타이틀 일러스트. 왼쪽부터 '신의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다. [사진=권찬욱 기자]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작가의 감수를 받아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각 캐릭터들의 사이드 스토리도 공식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는 기존 웹툰 원작에 존재했던 각 역할군 4종에 더해, 게임에서만의 클래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권찬욱 기자]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두번째로 발표된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트레일러 화면. 해당 게임은 현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진=권찬욱 기자]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가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게임 자체 뿐만이 아니다. 이와 연동되는 그랜드 크로스 IP관련 게임이 2종 더 예고되었는데, 해당 IP 자체가 오랜만에 넷마블이 선보이는 자체 IP이기 때문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에 대해 세계관과 스토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사진=권찬욱 기자]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스토리는 두 남녀 고등학생, 유진과 미오가 왕녀 데스티나에게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시작된다. 그랜드 크로스 세계관은 이렇게 차원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특징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는 기본적으로 전략 게임이며, 대규모 단위의 쟁탈전도 콘텐츠로 존재한다. [사진=권찬욱 기자]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에 대해 발표하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세번째로 공개된 타이틀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RPG 장르이며, 수집과 성장, 육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주요 콘텐츠였던 PVP도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충실하게 반영될 예정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각 게임 발표 이후에는 넷마블 관계자들이 모두 나와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엔씨 대표. [사진=권찬욱 기자]
쇼케이스 현장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넷마블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넷마블]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에는 기념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사진=권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