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웅진북클럽·다산북스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신학기를 맞아 화상 교육 플랫폼부터 도서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웅진북클럽 투게더’ 1개월 체험 특가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하고, 옥션은 별도로 오는 25일까지 ‘다산 브랜드위크’도 선보인다.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이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선보인 새로운 원격 교육 사업으로, 국내외 1만권의 도서 및 콘텐츠와 수준별 맞춤 학습관리, 교과 연계 독서 등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매일 1시간씩 선생님, 친구들과 화상수업으로 유치원부터 초등 교과 과정 학습을 진행하는 교육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개월 체험 후 ‘웅진북클럽’ 정규 학습을 계약하면 북클럽 콘텐츠 구매에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체험 패키지의 포토 상품평 등록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위크 상품은 3월 옥션 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KB·현대·삼성 등 4대 카드사 이용 고객은 한도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버티컬사업실 문영구 실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 학생은 물론 성인들도 두루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서 관련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웅진북클럽 투게더’와 ‘다산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이 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나 학습 체험의 기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알뜰하고 유용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