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 등 어린이 관람객 위한 프로그램 눈길

(출처=르노삼성)

[소비자경제=이창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와 함께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Women@RSM’ 소속 여성 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2차례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출처=르노삼성)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서울모터쇼 기간 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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