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동향·라이프 콘텐츠 등 제공…글로벌 CEO층이 타깃

▲ 차세대 뉴스 통신사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는 피디언이 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G20 창간호 표지. (출처=피디언)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차세대 뉴스 통신사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는 피디언이 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을 창간했다고 14일 밝혔다.

G20은 세계 경제동향과 함께 굵직한 경제 소식을 수록했다. 지구촌 경제정보를 한권의 책안에 담아 국내외 많은 CEO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피디언은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어야 기업경영이 가능하고 개인 또한 미래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시대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된다는 각오로 G20을 창간했다고 전했다.

G20을 발행하는 피디언의 한 관계자는 “경제정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 된 CEO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노하우도 전수하고, 각국 대사들의 입을 통해 한국에 대한 가감 없는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세계속의 한국’이 되는데 일조하는 언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디언은 보도자료 자동송출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언론사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으며, 엔디소프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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