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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연
저희 이모님이 가게를 2년전에 오픈하셔서 우성기업 보온고를 구입했는데
2달뒤 밥이 다 삭아버려서 A/S를 했는데 상담사와 통화도되지않고 ARS로 넘어가버리더군요. 그리고는 통화를 했는데 온도를 높이라고하는겁니다.
와보지는 않고 온도를 70도까지 올리라해서 올렸는데 그래도 밥은 삭아버리더군요
손으로 잡을수도 없습니다. 너무뜨거워서 손님들한테도 소리 몇번들었습니다.
거래처에서도 우성이랑 연락이안된다고하더군요. 다시전화를 했는데 출장비 3만원달라고하더라고요. 구입한지 1년이 지나서 출장비가 나온다고.. 그럼 처음부터 전화했을때 와서 보던가
아님 밥이 삭는이유를 알려주던가 아무것도 안해놓고는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어찌어찌 수리하는 아저씨가 오셨는데 기계에는 이상이 없다고만 말하더군요
기계에 이상이없으면 밥은 왜삭는지 이유를 알려달라했더니 그걸 자기가 어찌아냐고 도리어
묻더군요. 이모님이 화가나서 언성을 높이셨더니 듣는척도안하고 출장비 3만원 안받겠다고
하더니 그냥 문열고 나가버리덥니다. 기업을 믿고 구입했는데 해결책은 안주고 더구나
상담사나 출장왔던 사람이나 정말 예의가 없더군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우성기업홈페이지에 글을올렸습니다.
다음날 확인하니깐 제글을 삭제해버렸더군요.
너무너무 화가나고 어의가없습니다. 보온고는 됬고 불성실한 행동, 소비자를 이해시키지도않는 태도 , 이것에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