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자경제입니다.

보험개발원에 자문을 얻은 결과 현재 외산차 부품가격은 해외 현지의 구입가격에 부대비용과 마진 등을 부가해 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 구성요소들에 대한 자료가 제대로 공개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인지, 기준이 어떠한 것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저희도 내부회의를 거쳐 본건과 관련한 후속 취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추후 벤츠코리아로부터 불합리한 상황을 직면하시면 저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