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신발을삿습니다. 운동화를요.

근데 사이즈랑 색상을 잘못클릭해서 작은게왔어요.

그래서 반품을보냈죠 교환해달라고.

근데 거기 판매자가 박스손상했다고 못바꿔준데요

그래서 그 신지도못하는 신발을 다시보내온겁니다.

아니 내가 박스값을지불한다고 했는데도

그게안된다는게 말이되요? 남아돌고도는게 박스일것이며

박스하나 못구하는게 말이되요?

파손되면 파손된만큼 보상할테니 다른거바꿔달라니까

무조건안된답니다. 아님 환불해달라니 그건더더욱안된답니다

결국 제가 교환해서 보낸 그신발이 그대로왔습니다

정말억울해서 미치겠네요

그러면서 택배비를 내라네요...참나......

해결가능한가요.

소비자고발센타에 상담을했더니 답변이왔습니다.

해당싸이트에서 구매한 신발의 교환을 요청하니 교환거부를 하여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거, 박스만 개봉한 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수령후 7일 이내 반품을 요구한다면 청약철회(반품 및 결제취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간혹, 포장박스 훼손에 따른 배상을 요구해 올 경우가 있는데 법적 근거는 없으나 신속하고 원만한 청약철회를 위해 소액 배상(포장박스 비용)에 합의하기도 합니다. 해당업체와 잘조율하셔야할것으로 사료되며 무료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를 통해 법적 자문 구하실 수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판매자는 못바꿔준답니다. 도와주세요.
환불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