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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효정
작년 2011년 8월중순경에 옥션에 이현가구에서 평상형 침대 프레임을 샀습니다. 그런데 10월쯤 신랑이 발을 디뎠는데 침대 프레임이 푹 꺼진겁니다. 저희신랑이 60키로도 안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냥 쓰다가 12월경에 전화를 하니 그건 저희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프레임은 약하니 프레임을 밟지말고 침대에 올라가라는 겁니다.그게 말이 됩니까?저희 언니네도 다 이런 모양의 침대를 쓰고 있는데 정말 튼튼하고 침대측에서 밟지말라했다니 어의없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저희는 고쳐야하니 저희가 돈을 내고 고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다음주 다음주 하더니 연락이 없는거였습니다. 제가 한달이상 기다리다 전화하니 기다리라고만 하고 석달이상 지나 저희 신랑이 하니 담주에 오겠다고 한게 3월말지나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취소하고 쓰려고 했는데 옆에 부분도 계속 나무가 꺼지기 시작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 신청을 했더니 역시나 연락은 먼저해준적 없고 계속 다음주 다음주 하는겁니다.그러곤 한달 이상 지체했는데..기다리는 사이 가죽까지 찢어져 제 다리가 빠져 다칠뻔까지했습니다. 저희 딸이 4살인데 다리가 여러번 빠졌구요.저희도 너무 화가나 한주 기다리고 전화하면 담주면 됩니다. 이러고 또 전화하면 담주라하고 정말 화가났습니다.그래서 계속 기다리다 저희신랑이 지난주 금요일에 전화하니 신고하라고 하네요.뭐 이런 어의없는 경우가 있습니까?침대가죽까지 찢어져 저희는 일년도 안되어 버리게 생기고 애기랑 저희가 다칠뻔까지했는데 미안하단말도 없고 기다리란말만 하고 그리고 공짜도 아니고 저희가 돈까지 내면서 이런 서비스를 참지못해 글을 씁니다.
침대당담자 연락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