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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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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현대 새차 2주만에 미션결함

닉네임
박한별
 
 
 
 
등록일
2012-06-07 03:10:00
조회수
5353
 
 

처음에는 2인승 갤러퍼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제 곧 아기가 나오기때문에 차를 바꿔야 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중고차보다가 아이도 태어나닌깐 새차로 사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돈모아논것도 없었지만
 큰마음 먹고 새차를 계약 했습니다.


투싼ix 2012년 5월 18일날 새차를 받았습니다 .
한 일주일쯤  지나서 라이트 각도가 좌,우가 틀린거 같아서
영업사원 이신분 한테 전화 드렸더니
서비스 센터로 가보라고 하셔서 서비스 센터로 갔습니다.
서비스 센터 가서 라이트 각도가 좌,우가 틀리다고 말씀드리닌깐
보시더니 좌,우가 약간 틀리다고 하시는거 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장비가 없어서 각도를 정확히 잡을순 없다고 하셧습니다.
여기서 할라면 대충 느낌 으로 각도 조정 할 방법 밖에 없다고 하셔서
그러면 내비두시라고 말씀 드리고 검사로 가겠다고 위치 알려달라고 한후
다른 서비스 센터로 갔습니다 그쪽에서 볼일 다보고
집에 오는길에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해서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말씀드렷더니 그냥 펜이 돌아가는 소리일꺼라고
말씀하셔서 그러겠지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차를 타고 출근하는데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갈리는 소리가 나길래
차 판매 하신분한테 전화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서비스 센터 가라고만 말씀하시는겁니다.
어쩔수없이 서비스 센터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일이 너무 바빠서 못가게됫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인터넷으로 서비스 센터 영업시간 확인해보니
저녁 7~9시 까지 한다는 글이 있길래
일끝나고 불이나게 갓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루가 가고 다음날도 출장갔다가 도저히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말씀 드리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서비스 센터로 갔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일하시는분한테 차에소 소리가 난다고 말씀드리닌깐
들어봐야된다고 시운전을 해봐야겟다고 하셔서
일하시는분이 운전하시고 저는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시운전했습니다.
차에서 소리날때마다 말씀드리닌깐 그분이 미션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운행했습니다 시운전 다마치고 서비스센터로 와서 그쪽팀장님이랑 이야기하시더니
문제가 심각하시다면서 미션을 내려서 다른걸로 교체를 해야한다며
머리가 아푸시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새차가 ..그것도 2주밖에 안된차가. 800키로도안타 차가 벌써 ....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쪽팀장님이 이리저리 알아보시더니 미션을 결함때문에 미션을 바꿔야된다고 하시길래
새차로 바꿔달라고 말했더니 새차로는 안될꺼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래저래 전화 해보고 했는데 교환밖에 안해준다고 하는겁니다.
판매자분한테 연락했더니 어쩔수 없이 그냥 바꿔야죠...이런식으로 말만하는겁니다.
화가너무나서 견인차 불러달라고햇습니다
본점으로 차끌고 갈테닌깐 나두시라고 말하고
30분이 지나서 견인차가 와서 영통에 있는 본점 서비스센터로 갓습니다
분명히 그쪽으로 가면 반장님이 기다리고 있으닌깐 상담하시면된다고 햇는데
도착해서 보닌깐 반장이라는분은 어디갔다가 10~15분 기다리고 말을하는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 10분쯤 지나서 일하시는분이 오시더니 반장님 오셧으닌깐 가서 이야기 해보시라고
그래서 반장님있는쪽에 갔습니다.
반장님이 하는말이 어떻게 오셧어요 ?
무슨 문제 있으세여 ?
저는 연락못받으셧냐고 말하닌깐 잘모른겟다고 하면서
저는 설명을 또 해드렷습니다.
그러닌깐 자기네들도 소리를 들어봐야겟다며 차를 또 시운전 하겠다며
차 시운전을 또했습니다 .
시운전 하신분도 역쉬나 하시는 말씀이 미션결함...
새차가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이러시면서
난감하다고 말하시더니 미션을 바꿔야 겟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이차 못타겟으닌깐 새차로 바꿔달라고 불안해서 타겟냐고
미션이면 사람으로 치면 심장같은건데 그걸 바꾸는게 말이되냐고
2주된차가 그것도 800키로 밖에안된차가 이러는게 말이되냐고 말햇더니
새차로는 못바꾼다고 말하는겁니다.
이래저래 말싸움으로 지쳐서 어쩔수 없이 차 입고시켰씁니다
렌트카가 필요해서 렌트카해달라고 했습니다
일하고 온거라서 빨리가야된다고 아무거나 달라고 했습니다
투싼ix 하급 으로 주시길래 그냥 알았다고 하고 왓습니다.
그런데 차에서 냄새....썩는 냄새에;; 쓰레기 하며
과자 덩어리 ...참..너무 하지 않습니까 ?
그리고 난뒤 집으로와서 너무 화가나서 이리저리 알아봐도
말할때도 없고 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글씁니다.

어떻게 2주밖에 안된차가 미션결함이 말이 됩니까 ?
800키로 밖에 안탄차가...
차 팔때는 왕같이 하더니만 팔고나서 나몰라라 하는것도 웃기고요
서비스 센터면 친철이 우선 아닙니까 ?
친철은 밥말아먹은지 오랜인거처럼 왜왓냐는 사람으로 취급당하고
렌트카는 개판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새차를 미션을 바꾸는게 말이됩니까 ?

너무 화가나서 잠을 못자요 ....
제발좀..도와주세요 ..
지금 새벽 3시 인데도 잠도 못자고 얼마나 화가나면 이러고 이겠습니까...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힘들게 산 새차가..2주만에 미션 결함인데
교환은 커녕 부품 교체...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작성일:2012-06-07 0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