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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뷰티30+키짱 환불건에대해서

닉네임
김선미
 
 
 
 
등록일
2012-06-02 12:43:02
조회수
4856
 
 
다이어트겸 아이들 키키울수있는 운동이죠 하루에30분씩 하는 운동입니다.4월초에 5개월을 끊었습니다 저는 오른쪽  무릎수술한지 1년됐습니다 원장이 이운동을 하면 무릎도 좋아지고 살도빠진다고 해보라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3번째 가는데 무릎이 아프기시작했고 원장한테 얘기했더니 처음이라그렇지 계속하면 괜찮다고 하면서 부릎보호대까지 해주면서 계속 운동을 시켰습니다 6번째할땐 무릎이 퉁퉁부어올라서 터질것같았고 제대로 겉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살살하라고 해서 했는데 이건아니다 싶어 수술한병원 담당의사한테 찾아가 있었던일을 애기하고 진료를받았습니다 의사는 당장 운동을 중단하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부위가 심하게 안좋은 상태라서 입원까지 하게돠고 mri까지 찍게되었습니다 결과는 2주약먹고 그때 상태를 다시보자하였습니다 mri결과 상태는 무진장 안좋아졌습니다 의사는 정 운동을 하고십으면 수영을 살살하지 다른건 무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전화로 운동하던대 원장한테전화를 해서 이만저만해서 운동을 못할것같다고하자 다짜고짜 의사연락처를 제촉하면서 자꾸물어보더니 자기가 지금점심먹고있어서 통화못한다고 저녁에 센타로 오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녁6시에 센타로 찾아갔습니다 원장은 대표하고 얘기하라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대표는 원장남편이에요 대표는 의사들도 아무것도 모른다하면서 mri판독 결과를 가져오라는둥 의사연락처가 어떻게 되냐는둥 이건재활치료효과도 있기때문에 계속운동을 하라는둥 의사소견서를 가져오라는둥...너무기가막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mri찍은 영수증까지 보여주면서 무릎이 아파서 도저히 못다니겠다 그러니 정리해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원칙대로 한다하면서 가입비빼고 뭐빼고등등 얘기를 하길래 내가 맘이 변심해서 안다니는것도 아니고 운동다니면서 무릎이 수술한곳이 제발되가 수술을 하느냐마느냐 하는 상황에서 그러면 안돼죠 다닌것도 10번도 안됐는데요 그러니까 성질을 내면서 난리더라구요 그럼 알았다고 원칙대로 하라고 하고 큰소리만 날거같아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하니 넘괘씸하고 억울한거에요 그래서 문자를 넣었습니다 원칙을 봐가면서 적용해야지 나는 지금 경우가 다르잖냐고 문자를 넣었죠 그랬더니 법 조항까지 써서 이렇게나가면 자기가 매너가없는사람이 될수도있다나요 그러면서 다정리해서 센타에 맡겨놨으니까 31일날 정리한 내역서하고 나머지 입금시켜줄거라고 그러더군요 울딸3개월22만원 제거5개월28만원 줬습니다 우리집이 상가애서 한참떨어져있는 주택이라 제가 차로 딸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야합니다 제가못다니면 딸도못다니죠 거기서 차량을 운행하는것도 아니고..근데 31일날 저녁이 되도 아무소식이없어서 무자를 넣었죠31일인데 왜연락이 없냐고 언능 처리해달라고요..저한테온문자는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저는 법을 들먹인적도 없는데 법대로 하라는둥 다른스포츠센타 가봐라 한푼도 환불못받는다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해서 알아보고 연락주면 거기에 대응해주겠다 이래도 저래도 어차피 맘에 안들거 알아서해라..내배째라는식으로 나오네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씹고 너무억울하고 속터집니다 그대표란사람이 보낸문자를 보면 진짜더억울합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작성일:2012-06-02 12: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