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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식
5월17일 '삼성&무빙스타'란 이삿짐센타에서 50만원에 반포장으로 오만원 계약금걸고 옆아파트 1층에서 2층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도중 이삿짐센터 직원실수로 42인치 새TV를 위에서 앞으로 팍샥하고 깨뜨려버렸
습니다 당연히 기스난건 당연지사고 브라운관과 보호유리 조차 다깨져버렸습니다 속상하지만 너무어처구니없
는 일이라 이사짐을 아직안옮긴상태라 말을 못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짐을 막놓고 42인지 TV는 가져갔습니다
이사오기전 집에서도 큰화분을 깼을때도 몹시가분이 안좋아도 말을 못했는데 미안하단소리 한마디 않하고 실
수로 그럴 수있다며 그러고 나중보니까 그릇들도 않싸보셨는지 이나간게 다수고 금까지 가 있었습니다 너무허
겁지겁 가서그런지 김치도 안방옆에서 박스로 이중삼중으로 쌓아놓고 그냥가서 3일뒤에찾고 제자리에 가구나
모든걸 놓고 가겠다던 계약은 어디있고 아직까지 아이옷상자는 아예 사라지고 ... 다풀어보았지만 계약당시 기
물파손되면 변상해주게다던 책임감있게 예기하던 때는 언제고 수차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다가 다음에 연락주
겠다던 사장은 이젠 아예배째라는 식으로 돈부터 부쳐라합니다 134만원짜리 42인지 TV를 깨뜨려놓곤 가져가
서 아예 가져오지도 않고 되려 큰소리입니다 가져갈땐 중고물물센터에도 새TV가 많다며 변상할것 처럼그러더
니 재촉을 않고 기다리니까 되려 막무가내 책임을 회피합니다 이럴땐 소비자가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 지금
우리집엔 이삿짐센터에서 놓고 간 빈플라스틱박스와 상자들로 현관입구는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억울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변상을 해주어야하지않나요? 아직까지TV도 못돌려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