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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완
몇년간 한일정수기 두대를 각각 19900원에 랜탈해 썼는대 ?이사하느라 몇달 연체되었다고 채권추심및 개인정보...라는 통지문이 날라와 밀린 랜탈비 주겠다니 약정한 남은기간 만큼 총 랜탈비 597000원이 기계값이라며 내라내요.
대체 기계값이 얼마인데 또 그동안 몇년간 한일정수기 랜탈비로 몇백만원을 입금해 줬는데 담당자라는 녀ㄴ가 우선 신용불량으로 등재 먼져 하고 법적 조치한다며 무조건 전액을 입금하라고 공갈 치네요!
필터교환등 AS는 2012년 8월 25일 한번하고 그 이후 써비스가 전혀 없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요새 경제가 안좋으니 이런 한방을 노리는 사기행각?의 파렴치한들이 생기는것 같아요.
한일정수기 채권추심 담당자라는 녀의 말대로 지멋대로 신용불량 등재하고 남은랜탈기간만큼을 기계값으로 통째로 청구할수 있는지 싸워볼 생각이지만 시간낭비, 돈 낭비가 막심할 것이기에 여러분들은 조심이 최선일것 같네요.
이런 악덕업주를 처벌해줄곳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