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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신규아파트 사전점검 시 커텐업자

닉네임
박지영
 
 
 
 
등록일
2012-05-29 16:03:40
조회수
5764
 
 

입주아파트 사전점검시 커텐업자들이 엄청많이 대기하고 있다가 입주자가 지나가면 같이 따라 들어옵니다.

여기에 로체디자인 이라는 커텐업자에게 커텐 계약을 햇구요

약속한 날짜에 커텐시공을 하고 큰 문제가 없어서 현금요청을 해서 그날 계좌로 입금을 했습니다.

계약시 약속한 침구세트랑 쿠션을 5/4 재방문시 가지고 오기로 약속하고 보냈습니다.

드레스룸에 설치한 커텐이 사용상에 문제가 있어 계약서를 확인하니 다른 제품이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계약서대로 설치를 요구하려고 수십차례 문자와 전화를 하였지만 연락두절이었습니다.

담당 오창수실장은 지금까지 연락두절이구요

계약서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다른 사람(이영수팀장)과 연결이 되도록 겨우겨우 연결시켜주더군요

다시방문해서 설치하는데 약속을 어기고 또전화독촉하고를 반복하다가 겨우 설치를 하고 갓는데 퇴근후 보니 사이즈도 색상도 엉망인것을 하고 가서 다시또 수십번의 독촉끝에 교체를 했는데 설치후 가고 보니 색상도 엉망이고 재단도 삐뚤어지고 재대로된 시공자가 오지도 않아서 창틀을 망가뜨려놓고 가버렸습니다.

지칠대로 지쳐 포기하고 계약시 약속한 침구세트랑 쿠션을 (마지막 시공때 약속한 날짜(5/25)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또 속이고 발송하지도 않고 아예 고의적으로 전화를 받지않고 문자를 해도 연락두절입니다.

한달동안 스트레스받고 엄청난 전화에 회사일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그동안의 시간에  너무 억울해서 저처럼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사람들 또다른 입주아파트에 출근할거란 생각에 치가 떨립니다.

로체커텐 02-549-8277   오창수실장

 

작성일:2012-05-29 16: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