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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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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LG 전자의 횡포

닉네임
유기란
 
 
 
 
등록일
2012-05-20 00:17:05
조회수
4953
 
 
 

2011.12.17 포항시 우현동 LG 프라자를 방문하여  가장 최근에 나온 용량이 제일 큰 신형 냉장고를 문의하자 R-T871EBRDL을 권유받아 2011. 12. 18일 구매를 하였음

 다음날 12.18 냉장고를 받았는데 3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기사한테 전화로 문의하였음  

문제1. 냉장고에서 냉각기가 나오지 않는다

 문제2. 냉장고 칸 선반이 빠지지 않는다.

 문제3. 홈바 물건을  꺼낼 때 큰문을  연 상태에서 꺼낼 수 없다.

 설치기사가  문제1은  본인이 잘 모르는 사항이어서 확인 후 연락 준다 하고 문제2는  냉장고선반이 안 빠지는 냉장고가  없다(롯데백화점직원도 똑같이 말함)하면서 기사가 직접선반을 빼보았다 아무리 빼도 빠지지 않자 문제2와 3도 확인 후 연락주기로 하고 돌아감. 며칠 후 LG연구원(황 선명)으로부터  전화 연락 옴 .직접 방문하여 확인을 한다하며  그날 저녁 방문하였음.

 냉장고를 앞으로  끄집어내고 노트북에 무엇인가를 연결하고 냉장고 위를 분리하여 무슨 샘플을 꽂았음. 약1시간 넘게 시간이 걸렸음.  연구소로 돌아가서  문제1의 결과를 알려준다고 말함. 냉장고에 음료수와 우유가 시원하지 않고  냉각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니 본인들이 연구소로 돌아가서  오늘 채취한 샘플을 갖고  원인 확인 후 연락 준다고 함

 문제2와3은  소비자들의 민원이 있어서 그 문제점을 보완하여 2월경 새 제품이 나온다고 함. 그럼 기존냉장고를 가져가라고 하였음. 연구원(황 선명)이  냉장고 계속 쓰고  신형제품이 나오면 교환을 해주기로 약속함. 그래도 우리가 쓰던 냉장고를 어떻게 교환하느냐  헌 냉장고가 작동이 되니 이 냉장고는 가져가고  새 냉장고 나오면 구입을 하겠다 하니  새 제품이 2월에 나오면  교환을 해주기로 다시 한 번 약속함. 그렇게도 해 주냐고 다시 한 번 확인 후 확답을 받고 헤어짐. 며칠 후  연구원(황 선명)과 통화함. 문제1은  안심 무슨 시스템으로  옛날냉장고처럼 냉각기가 눈에 보이지 안는거라고 함, 그 사실을  연구원이 왜 모르냐고 문의하자  죄송하다고 함. 문제2와3은  보완하여 새 제품이 나오니 그때 연락 준다고 함

  그 후 LG로부터  전화연락이 없었음.

 기다리다 지쳐 우리가 먼저전화하면 아직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함. 연락을 빨리 부탁한다 말하고 전화를 끊음 그 후 여러 번 전화하여 문의하였으나  같은 대답이었음.

5월5일 포항롯데백화점을 방문하여 전자매장에 신형냉장고가 진열된 걸 확인 후  우현동LG 프라자 판매자(채정욱)한테  연락하니  본인은 벌써 교체가 된 줄 알았다고 말함. 이럴 수 있냐고 항의하자  확인 후 연락 준다고 말함. 다시 전화 와서  확인하니  연구원(황 선명) 제품교환절차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면서 다음주(5/13)내로 교체해준다고 약속함.

 우리가 5월7일 날   다시 전화함. 맞벌이부부라서 미리 시간약속을 해줘야한다고 하니  5월10일이라고하기에  그날은  늦게 마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니  자기네들도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하여  배우자한테 냉장고를 설치를 부탁함. 밤10시40분경 집에 도착하여 냉장고를 확인하니   신제품모델번호(R-T872EBROL)가 아닌 걸 확인(냉동고쪽 왼쪽 문에 작지만 흠집 있음)하여  담날(11일)출근하여 아침 일찍 우현동LG프라자 판매자(채정욱)와 연구원(황 선명)한테  항의 함. 두 사람 다  죄송하다며 확인 후 연락주기로 하고 전화 끊음. 무엇인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때부터 통화내용과 문자내용을 을 녹음하고 보관하고 있음. 이때부터  처음과 다른 말을 하기 시작함. 판매자(채정욱)한테  이업무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문의하자 냉장고사업부담당010-9919-5354. 냉장고기동대팀장 010-2013-3111를 알려줌 그런데  기동대팀장이라는 전화번호는 확인해보니 가짜로 확인됨.(판매직원의 전화번호였음)

연구원(황 선명)과 판매자(채정욱)한테서  전화가 안와서 다시 전화함. 연구원(황선명)은  자기는 연구하는 사람이지  냉장고교체하는 담당자가 아니라고 함  우리가  고객과의 약속을  왜 안지키냐구 항의하자  연구원(황선명)은  새 제품이 아니고 개선품으로 바꿔주기로 했다. 선반이 빠지니 문제없다고 함, 나는  분명히 새 제품이 2월에 나오면 교체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게 무슨말이냐 하자 고객이 개선품으로 달라고 말했다고 말함, 단종된 개선품을 받자고 소비자가 6개월을 기다리고 전화를 하느냐? 항의하자 본인은 연구원이어서 제품교체절차를 잘 모른다하며 유통쪽에 전화해보고 연락주기로 함. 한참 후 전화와서 유통총책임전담자 서재호 019-591-0301와 통화하여 잘 해결해 주시기로 했다면서  죄송하다면서 그분이 전화 줄 거라고 기다리라고 함 .그런데 2시간 넘게 기다려도 전화안와서 재차 항의하자  유통총담당이라 많이 바쁘서 그렇다고   죄송하지만   고객님이 먼저 전화 좀 하라는 문자 메세지를 연구원(황선명)으로부터 받음.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먼저 전화하니 유통 총담당자(서재호)는   무슨 소리하느냐? 본인은 그런 말 한적없다 하며 부인함. 다시 연구원(황선명)한테 전화하여  어떻게 된 일이냐 하니까  본인이 다시 전화해서 확인해보겠다고 함 , 다시 또 연락을 기다려도   연락이 안와서  또 우리가 먼저 전화하니  유통총담당자(서재호)가  안 바꿔 준다고 한다면서  연구원(황선명)도 어쩔 수 없다고함. 어떻게  정확하게 통화하지도 않고  고객한테  불분명한 말을 알려줄수 있느냐하고 항의하자  연구원(황선명)은. 본인(연구원:황선명)도   유통담당자(서재호)가 안 바꿔주면  방법이 없다고 함. 연구원(황선명)한테  민원 제기하겠다고 하니  본인이 새 제품 바꿔주기로 한  증거를 내 놓으라 함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판매자(채정욱)한테  전화하니  판매자(채정욱)도  연구원(황선명)이 새제품 나오면 바꿔주기로 했다고 말함(통화내용녹음했음).LG전자 대표번호 1544-7777에 전화하여  윗 내용을 얘기하고 담당부서 전화번호와 담당자를 가르쳐 달라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묻더니 담당자한테 전달하게다고 하면서 끈음. 그 담당자 연결이  연구원(황선명)하고 민원팀장(구자원)하고만 통화됨. 소비자 민원을 얘기해야겠으니 주소라던가 전화번호, 담당자 안내를 해 달라하니  그거는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차단함. 소비자의 약속을   6개월 넘게 끌면서 한번도 LG쪽에서 전화도 먼저 한 적이 없고  소비자가 전화하면  말장난하면서 책임만 미루고 회피하는 LG  소비자는  돈을 4백만원 들여서 한 달 뒤  문제점이 있어 단종되는  재고품을 써야합니까?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민원제기 하겠다하니  LG에 전문법률팀이있다고 하는 자랑하면서 한번 해보라고 말하는 기업이 LG입니다


작성일:2012-05-20 00: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