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5.11.26 update : 2025-11-26 11:40 (수)
실시간

본문영역

제목

[취재완료] (주)달다달다

닉네임
박남희
 
 
 
 
등록일
2025-01-31 00:21:33
조회수
271
 
 
첨부파일
 KakaoTalk_20250128_074652693.jpg (415930 Byte)  /   KakaoTalk_20250128_074713867.jpg (61608 Byte)  /   KakaoTalk_20250128_075448808.jpg (372008 Byte)  /   KakaoTalk_20250130_231645067.jpg (143818 Byte)
12월 25일 "(주)달다달다"에서 사과 5kg 19800원에 주문했습니다.

12월 27일 배송을 받고 보니 포장이 허술하여 가운데 부분이 들쳐지고 박스가 찢기기도 한 상태이기도하고 포장 속 비닐이 밖으로까지 나와있었습니다.
테이프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붙여진 상태라서 밀봉이 안 되고 손으로 박스를 눌러보니 사과가 보이고 손이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공간이 훤히 들여다 보였습니다.
찜찜하여 몸무게 재는 저울에 달아보니 4kg정도 측정이 되어 070-8881-9294로 전화해서 포장이 너무 허술해서 사과가 유실되었는지 5kg이 안되니 배송된 그 상태로 반품 하겠다고 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어 12월 30일 다시 연락하여 개인 전화번호를 받아 포장 상태를 찍어 보내고 무게도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들고 재지 말고 사과만 재어 보내라면서 박스를 판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품이 안된다고 황당한 말을 합니다.
1월 1일 과일 가게에 부탁하여 찍어 보냈더니 7일이 지나서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분명히 6일째 임에도 불구하고 7일 후에 보낸 의도가 무엇이냐며 악의적으로 판단되어 차단 처리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길래 편하신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19800원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태도가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아 제보합니다
소비자상담센터 1372에 상담했지만 제게 말한 것처럼 다시 받은 즉시 반품 의사를 사진 포함하여 안 했기 때문에 반품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소비자상담센터는 왜 있고 그리고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 다시 된겁니다.
어디 호소 할 때도 없고 사과 한마디 없이 앵무새처럼 7일 넘어서 반품이 안된다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마지막 문자 날이 1월1일 임에도 7일이 넘었다는 소리만 반복하고......
농수산물 반품 기한은 7일로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해당이 안된다니 기한을 둔 이유가 무엇일까요?

택배받은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택배기사님께도 전화 드렸더니 그런 포장 상태는 처음 보신다며 기사님이 테이프 처리를 더 한 것이 그 상태라고 합니다.
작성일:2025-01-31 00: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