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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광동 건강식품판매와 부당할부거래에 대해

닉네임
이경화
 
 
 
 
등록일
2011-09-08 12:33:59
조회수
4956
 
 

작년 운영하는학원으로 광동제약영원사원이 점심도시락을 싸오며 홍보를하겠다하여 허락했더니 와서 여러가지 설명을하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저와 저의 선생님이 미안한마음반  기능식품에대한 효능에대한기대반으로 솔입추출물 건강식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티로폼을 녹이는 퍼포먼스도 하더군요 혈액순환에 좋다는 설명을 하면서요 저는 오메가3보다 좋다는 영원사원 말을 듣고 구입했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강한 휘발성냄새와 위통이 심했습니다.두통도 심했구요. 몇번의 통화후 영원사원은 명현현상이라고 그냥 계속 먹으라더군요 하지만 일주일 정도 복용후 두통이 너무 심해서 복용을 중단하고 반품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후부터는 광동제약은 빠지고 문화기획인가 하는 부산전화번호로 문자.지로가 계속 날라왔습니다. 지로로 날라오는 계좌로 제품값을 지로로납입하다  20여만원정도를 남겨두고 대금납부를 미루고있었습니다. 내기도 아깝고 안낼수도 없고...

그러던차 대금납부안하자 하루수차레씩 독촉문자를 보내더니 급기야 이런문자가 몇번반복해서 오더군요. 광동파인대금연체로인한관할법원소송진행확정▶재분할,카드결제가능.....

그러더니 9월6일갑자기 은행계좌압류가되어있더군요. 알아보니 법원에 압류신청을해 법원에서 은행에 요청한 상태였고 같은날 문화에서 또 한통의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9월15일까지 채무조정팀에서 상담관리중이다. 분납등도 가능하니 소송등의 가중되기전 납부를 독려한다... 이런식의....

부지런히 9월6일문화에 전화해 물품대금을 바로 입금하고 압류해지요청을 한후 추석이있으니 당일 꼭 등기로 해지서류를 법원에 보내달라 부탁까지하고 보냈다 확인까지 받았습니다.

9월7일오후 법원에 확인하니 내용없다하여 문화에 제차확인하였고 등기번호알려달라니 다시전화준다하고 한시간쯤후 전화와서 경리부서가 퇴근하였으니 다음날 오전에 바로알려주겠다하더군요. 8일오전 출근하자마자 바로 법원에 확인하니 내용없고 문화에 전화하니 바로 알려주겠다 전화준다 해 기다리니 전화안와서 다시전화하니 담당자부재중.. 또다시 전화해서 물으니 그때부터 태도돌변하는군요. 분명보냈고 영수증이 본사거처오니 오늘오후에나 나온다 그때전화주겠다. 귀찮게하지말라 전화하지말라 우린알려줄의무가없다 한가한가본데우린바쁘니전화말아라 끝난사건인데 왜 여기에전화하냐...이런식입니다......

어이가없어.. 광동본사에 전화해 문의하니 자기네들이 다시알아보고 연락주겠다해서 기다리고있는데.. 거기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물론 물건을사고 물건값을납부하지않은저에게 있지요. 허나 광동제약이 사전에 위장장애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있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더 먹지도 못할 건강식품을 판매한후 전문 추심회사 통해 집요하게 통장압류까지한 광동제약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문화란곳을이용해 물품대금을 납부하겠다한적도 없고.

광동이란 이름을 보고 거래를 했으며...

일련의 예고도 없이 안내문을 보내 최고기간 유예기간등을 보내더니 그기간이 되기도전에 

통장을 압류한다는거 자체도 너무 어이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문화.광동을 상대로 소송을 해서라도 손해배상을 받아야겠습니다

연체한 제잘못이 크다 생각해 사정하고 문의하고 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다릅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이 어이없는 행태를 꼭 고발하고말겁니다.

 

첫째 부작용에대한 공지없이 물품을 판매한 광동측에대한 처벌방법이 무엇입니까?

둘째 저는 광동이란곳과 할부계약을하였는데 문화란곳을 일임하였으며 그로인해 분쟁이 있을시 광동은 책임이 없습니까?

세째 저에게 9월15일까지 협의일자를 주었고 직원과 원만한 협의를하라며 분납등도 가능하다는등의 상담관리진행중이라는 안내문을 보내놓고 9월6일이미 법원에 요청해 통장을 예고없이 압류한 문화측에 잘못이 없습니까?

네째  문화측은 제가압류해지요건을 갖추어 해지를요구하였고 이에대해 등기번호등의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의무사항이없다하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다섯째 해지서류를 보냈다 여러번 확인해주었으나 법원에 도착치 않았고 그에대한 증빙을 못해주고있는데.. 제가 그동안 입은 정신적 물질적 손해에대한 처리는 어느곳에 어떻게 해야합니까?

여섯째. 광동측에 이러한 내용을 알렸고 확인후 전화준다는 광동도 연락이 없습니다

안일한 광동측의 대응방안에대한 단죄도 요구합니다.

 

 

작성일:2011-09-08 12: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