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오늘을 기다렸어! 블루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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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블루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입장을 기다리는 군중 위로 이번 페스티벌 메인 일러스트가 살짝 보인다. [사진=권찬욱 기자]
행사장 내부 초입에는 블루아카이브 게임 내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의 캐릭터 '페로로'의 거대 인형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진=권찬욱 기자]
가장 안쪽에 있는 메인 무대에는 밴드 공연과 퀴즈 이벤트,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 일정이 진행됐다. [사진=권찬욱 기자]
메인 무대에서는 임종규 디렉터, 김용하PD, 박병림PD 등 개발진이 나와 유저들과 소통을 하기도 했다. [사진=넥슨]
페스티벌에는 블루아카이브만을 다루는 2차 창작을 판매하는 행사인 온리전 또한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매력적인 그림을 담은 굿즈들이 판매됐으며, 인기있는 부스에는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다. 사진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JAZZ JACK'의 부스. [사진=권찬욱 기자]
각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태피스트리가 진열되어 있는 부스의 모습. [사진=권찬욱 기자]
일부 부스에서는 게임상의 실제 구현된 캐릭터들의 모습이 아닌, 별도의 의상을 창작하여 만든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다. 해당 부스는 각 캐릭터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아크릴 스탠드로 판매했다. [사진=권찬욱 기자]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권찬욱 기자]
2차 창작외에도 넥슨은 현장에서는 공식 스토어를 열고, 블루아카이브 공식 굿즈들을 판매했다. [사진=권찬욱 기자]
유리창에 진열된 공식 굿즈들의 모습. [사진=권찬욱 기자]
넥슨은 현장에서 리듬게임과 사격게임을 운영하고, 이에 대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진은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에서 블루아카이브 곡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진=권찬욱 기자]
한 유저가 이벤트를 즐긴 뒤 경품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권찬욱 기자]
블루아카이브 OST를 연주하고 있는 밴드. 이날 밴드 공연은 저녁까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사진=권찬욱 기자]
서브컬쳐 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스플레이어 들도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사진은 행사 관람객이 블루아카이브 내 주요 캐릭터 그룹인 'C&C'의 코스플레이어들과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권찬욱 기자]
같은 캐릭터인 '미유'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들. [사진=권찬욱 기자]
현장에서는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뿐만 아닌 각종 악역으로 분장하기도 했다. 사진은 카이저 이사와 택티컬한 장비를 입은 선생님으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들. [사진=권찬욱 기자]
현장에서는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뿐만 아닌 각종 악역으로 분장하기도 했다. 사진은 블루아카이브의 악역 그룹 중 하나인 게마트리아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들. [사진=권찬욱 기자]
이러한 코스플레이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캐릭터 '아로나'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와 연계해 캐릭터 뽑기에 돈을 다 써버리고만 유저의 모습을 선보이는 관람객. 떨어져있는 파란색 보석은 블루아카이브의 유료재화인 청휘석이다. [사진=권찬욱 기자]
현장에서는 블루아카이브 관련 랩핑을 한 차량이나 이륜차를 선보인 유저들도 있었다. 사진에 나오는 오토바이는 바로 앞의 코스플레이어가 직접 꾸민 이륜차로, 해당 코스플레이어는 김용하 블루아카이브 총괄PD의 사진을 들고 있다. [사진=권찬욱 기자]
넥슨은 현장에서 오는 8월 출시될 공식 아트북의 내용을 현장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권찬욱 기자]
랩핑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후부키' 캐릭터 코스플레이어. [사진=권찬욱 기자]
현장에서는 포스트잇을 붙이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저마다 한마디씩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권찬욱 기자]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