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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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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접수] HP의 구조에 의심과 궁금증이,,,,

닉네임
한상영
 
 
 
 
등록일
2012-10-26 15:14:05
조회수
3731
 
 
첨부파일
 HP (2429 Byte)

도무지 믿음이 가지를 않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기존에 5년여 사용하던 컴퓨터의 교체 시기가 지났고, 고가의 고사양으로 선택하기에는 운영체계의 과도기가 걸쳐 있는 애매한 시기 인지라 저가의 적당한 가격으로 지난주에 HP의 "P6 2210KL"로 주문하여 교체를 했습니다.

몇일에 걸쳐 필요한 프로그램등을 설치하고 '시스템종료'를 했는데, 10여분후에 컴퓨터를 보니 컴퓨터의 전원 LED가 꺼지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확실히 종료를 시키지 않았나 싶어 다시 번복을 해도 같은 결과 였습니다.

해서 10월 23일 HP에 서비스 신청을 하였고, 10월 24일 방문 기사는 여러가지를 짐작해 보더니 본체를 가지고 가서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는 거였습니다.

10월 26일 오전에 방문했던 기사는 전화를 하더니, "센터에서도 저의 집에서와 같은 결과이라며 달리 방법이 없다" 하는 답변과 그냥 쓰라는 겁니다.
(일명 "제품의 특성"이라며 말입니다.)

허나 저의 경우 컴퓨터 음악을 하는 경우라 구입한 컴퓨터 보다 더 고가의 장비들이 컴퓨터에 연결이 되어져야 하는 경우이므로 그러한 제품을 무작정 이용한다는 건 위험한 경우입니다.
또한 기존의 컴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니 말이죠.
(실제로 USB에 연결한 MIDI 인터페이스 장비가 열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방문기사는 한가지 더 제안으로 서울로 올려 보내서 테스트를 해보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하기에 그러라고는 했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해보니 서울에서도 같은 결과로 같은 답변이 나온다면 그때의 대안책이 궁금해 졌습니다.

해서 HP1588-3003으로 전화를 하여 경우를 설명하며 서울로 올려지면 어디로 가는거고, 그곳 전화 번호를 알고 싶다고 하니, 상담원은 자재과로 올려지고, 전화번호는 알려줄 수 없다는 겁니다.

전화를 끊고 방문기사의 착신번호(광주입니다.)로 전화를 다시 하니 방문기사가 전화를 받았고, 다시 센터장에게로 전화를 돌렸습니다.

센터장의 말인 즉 광주에서 해볼 건 다 해 봤고, 서울로 올려지는 걸 원해서 서울로 올려 보냈다는 겁니다.

광주에서 더 이상 할 방법이 없다 하여 저는 "서울 자재과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니 역시 알려줄 수 없다 하였고, 얼마나 걸리냐는 말에도 역시 모른다(컴퓨터는 당장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는 말의 번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원하는 게 뭐냐는 식의 말을 하는게 이를 어찌 해야 할런지요?

서울로 올려지면 '언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인 경우입니다.

한마디로 실험용 쥐에게서 이상이 없었으니, 사람에게서 나오는 부작용에 대해 사람이 문제 이니, 쥐와 같이 모든 사람을 생체 변화 하여야 한다는 말인 겁니다.

이처럼 유령같은 HP를 믿고 마냥 기다리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차후에 대안책이나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에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성일:2012-10-26 15: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