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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자경제입니다.
유선상의 대화가 되지 않아 제보자님의 요청에 따라 답글로 처리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온라인 쇼핑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온라인 쇼핑몰 피해는 모두 2만2000여건으로, 한 해 전 보다 25%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배송과 관련한 환불/교환 피해가 41%로 가장 많습니다.
제보자님의 안타까운 상황은 이해가 되오나, 제보해주신 ‘MS코리아’는 G마켓과 11번가, 옥션 등의 검색을 통해 판매자의 이름 등 세부정보검색을 했습니다.
다만, 제보자님의 경우 표면상 판매자 측의‘재고부족으로 인한 환불처리’임을 알려드립니다. 옥션이나 G마켓등 판매사이트의 시스템에 따라 판매자에게 수수료/불이익 등 제재는 들어갈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html?no=24965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html?no=24438
<관련기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02-3707-8360
서울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02-2241-5714
서울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156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