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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이금연 이라고 합니다
어제 휴대폰 요금 청구서를 받았는데요
저도 모르는 소액 결제가 청구되어 있더라구요
8월23일 33,000원씩 2건 총 66,000원이 청구되어 있습니다
SK통신사에 전화했더니 결제 대행업체가 따로 있다면서 다날로 전화를 돌리고
다날에전화 했더니 다시 대행업체가 있다면서 와이즈페이에 전화를 돌리고
와이즈페이 에서는 결제업체를 가르쳐 주는데 연락은 안되고 오전내내 전화를 돌리고 돌려서 연락은 되었는데 환불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나도 모르는 소액결제가 그렇게 쉽게 결제는 되면서 잘못된 결제니 환불조치를 바란다는 요구에는 한결같이 모르쇠일까요
결제대행을 했으면 그 결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되지 않는가요
통신요금 꼬박꼬박 받아 가면서 이런 민원은 왜이리 처리가 안됩니까
다른사람에겐 66,000원이 얼마 되지를 않겠지만 저는 큰 돈입니다
SK통신사와 다날, 와이즈페이 에서는 책임을 지고 환불조치가 될수 있도록 해 주세요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