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손정
안녕하세요? 너무억울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2009년 4월경 하이마트에서 삼성전자제품인 LN46B621R4F TV를 32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자마자 TV가 불규칙적으로 화면이 깨지는현상(모자이크모양)이 생겨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했더니 센터 여직원이 하는말이 제품이문제있는게 아니고 주파수가 약해서 생기는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LCD TV는 처음구입하여 사용을 한터라 여직원말대로 주파수가약해서 화면이 깨지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그때까지도 삼성전자여직원말로 1년이 경과했습니다.
그이후도 계속하여 화면이 깨졌고 계속하여 TV가 문제가 없다고하여 제가 입증할수밖에 없어서 화면을 보다가 규칙적으로 TV 화면이 깨지는것을 알려주었더니 A/S기사분이 문제점을 인정하고 주파수를 높여주는 증폭기를 설치하면 된다고 하여 설치한후 TV를 보았는데 아무런 효가가 없었습니다.또다시 센터에 문의했더니 서수원센터 책임자가가 방문하여 TV문제점을 인정하고 메인보드부품으로 교체하면 문제점이 해결될거라고하면서 교체해주었는데 부품교체후 1개월동안 화면이 깨지는현상은 없었는데,이것보다 더큰 문제점이 생겼습니다.센터에서는 메인부품을 새제품으로 교체했다고 하는데 TV화면 좌측이 수평하게 금이가는현상(패널고장)이 생겼습니다.A/S기사분이 화면좌측이 금이가는것은 메인제품과는 별개로 다른부품이 문제가생겨 유상으로 교환해야 한다하면서 깍아줘서 약30만원부담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A/S기간이 경과하여 유상처리해야한다는것도 억울하고 참고 있었는데 현재는 TV화면이 뿌였게되더니 아예 화면이 나오지 나오지 않습니다(사진첨부).
어처구니가없어 A/S센터(대표전화1588-3366,서수원지점 031-256-7676)에 신청했더니 서수원지점 A/S팀장전화가 왔는데,"AS기간이 끝나서유상처리해야합니다"라고 앵무새처럼 반복만하면서 유상 61만원부담하던지 법대로 하라고 하네요.
저는 삼성전자의 태도에 억장이무너집니다.구입부터 교환 및 반품을 해주지 않고 A/S센터에서 문제점이없다고 시간만 끌면서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대기업의 횡포에어처구이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부디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