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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불량 삼성 TV 환불 번복 문제 (에초에 불량인 제품이 뽑기를 잘못한 운이 없는 고객님의 잘못)

닉네임
김은경
 
 
 
 
등록일
2022-05-06 12:24:55
조회수
311
 
 
첨부파일
 삼성티비화면불량.mp4 (1755255 Byte)
2022-01-01 삼성디지털 프라자 문래 홈플러스점 구매 (tv포함 가전 풀구매)
2022-03-12 TV 및 구매가전 일체 설치
(* 구입 및 설치 당시 제품에 하자가 있는경우 회사가 정한 기한내(한달 이내)에 교환 및 환불규정 관련해서 설명받은적 없음)

2022-03-29 화면을 볼 수 없을정도로 반짝거림 및 화면떨림 증상 시작 (단순 케이블 문제인지 알았고 환불규정에 대한 기한을 숙지했으면 바로 접수했을 것)

그 이후에도 계속 화면이 반짝거리고 떨림이 심하여 TV시청을 할 수 없어 정식 A/S 접수함

2022-04-27 수리기사 방문, 제품자체가 불량이라고 판단되어 중요부품 수급 후 다음날 2022-04-28 전화로 알려주신다함 (수리 또는 환불여부)

2022-04-29 ~ 2022-05-01 주말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었음. 주말이 지나고
2022-05-02 월요일에도 연락이 없어서 먼저 전화를 했음.

먼저 통화하자 [환불조치]로 진행이 될 거 같다며 구매영수증, 입금계좌사본을 요청함.
(2022-05-02 담당 수리기사에게 구매영수증 및 통장사본을 보냄)

2022-05-03 오전에 다시 연락이 와서 환불이 불가능하다고함 환불을 받으려면 모든 삼성센터에 있는 패널부품들이 소진되어 완벽하게 수리를 받을 수 없을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고함. (기약없음, 언제 처리될지는 삼성센터 및 수리기사는 알 수 없다만 반복함)

금액이 500만원이 넘는 tv를 최소 10년이상을 바라보고 산 물건을 죄송하다 한마디로만 무마하고 끝내려고함. 수리도 당장 안된다고 하여 최대한 빨리 되는 시간이 언제냐고 묻자 담당 기사가 휴가여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또 기다려야 한다함. (수리도 완벽한 수리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중요부품이 수급될때까지 임시방편의 수리였음)

결국 삼성서비스센터장을 통해 답변을 받았지만 손님을 기만한게 맞다며 인정함.
소비자보호원 핑계를되며 소비자 보호원에서 기준으로 정해준 날짜가 30일 이내이다라며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책임을 전가하며 그 이후엔 방법이 없다 뽑기를 잘못한 고객님의 잘못이라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삼성전자의 태도와 전화할때마다 말이 바뀌는 직원들의 말을 믿을 수 없고, 로보트처럼 무미건조하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밖에 안하는 삼성의 태도에도 화가납니다.

애초에 불량인 제품을 팔아놓고 상품설명서도 안읽어보는 소비자 고객님이 잘못이다라는 답변도 황당합니다. (상품설명서를 안읽는 소비자도 잘못이지만 10명중에 10명 누가 이사하는날 가전이 들어오는날 살명서를 한가롭게 읽고 있을까요 ? 문의를 하는 족족 말도 안되는 핑계만 늘어놓으며 무조건 소비자가 잘못이라는 담당자들의 답변이 황당합니다.)

가족이라고 해봤자 겨우 두명이고 직장인들이여서 실제로 TV를 사용한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는 새상품을 고장난건 소비자 잘못이라고 책임전가를 하며 수리 및 보상에 대해 할말이 없다는 삼성전자

애초에 리퍼, 진열상품, 직구로 구매한 물건도 아니고 삼성디지털프라자 정식매장에서 고가의 가격을 주고 산 제품인데 물건팔때는 고객님이고 불량을 잘못뽑은 고객님은 운이 없다고 말하는 삼성전자

일단 임시방편으로 수리해놓고 제품보증기간이 끝나는 1년후에 고장이 나면 그땐 어떻게 할거냐는 답변에 그 부분은 본사 규정에 의해 고객님이 부담해야한다는데 애초에 불량인 제품의 수리비나 하자에 대해서 소비자가 책임지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에겐 별거아닌 문제일 수 있지만 상당히 고가인 제품을 샀고 얼마 쓰지도 않은 제품을 시한폭탄처럼 기약도 없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도 답답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고 억울함을 호소하려 접수를 하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대처방안과 처리를 바랄뿐입니다.

(통화 이후에 또 다른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지만 뽑기를 잘못뽑은 고객님이 안타까울뿐 해결방법 없다고함)
작성일:2022-05-06 12: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