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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부당하고 개인정보위협에 대한 사업주 실태를 알립니다.

닉네임
송영헌
 
 
 
 
등록일
2022-02-28 22:22:14
조회수
95
 
 
첨부파일
 가. 2.26(19시49분)-주문내역.jpg (125085 Byte)  /   나. .2.26(20시37분)-기사님도착.jpg (59143 Byte)  /   다. 1차 녹음.m4a (2443805 Byte)  /   라. 2.26(20시58분)-업체전화.jpg (199415 Byte)  /   마. 2차 녹음.m4a (405541 Byte)
1. 19:49분 가족과 소주2병과 회를 주문했습니다.



2. 20:37분 기사로부터 도착문자를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식사를 못했고, 48분 기다린 후 음식 확인했더니, 소주2병이 빠져있었습니다.

충분히 늦을 수 있고, 실수 할 수 있으니, 이해하며 전화했습니다.



3. 다짜고짜 업주는 계좌번호를 부르라고합니다.

황당하여 소주 2병 긴급배송을 요청했습니다만, 굉장히 불친절하게 어쩔 수 없다며 언쟁합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소주 2병 환불 받을거면 왜 배달을 시키나요? 단순 몇천원짜리 편의점에서 사면 됩니다만, 저희는 배달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누리기 위해 주문 한겁니다.



4. 물론 소주 2병 바로 환불받으면 됩니다만, 저희가 회와 같이 시킨건, 단순 몇천원짜리 돈이 아닙니다. 단 친절한 말 한마디없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귀찮다는 듯이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구요?



5. 불편하고 불쾌함을 토로했더니, 역정을 냅니다. (내용생략, 인마 등등 ~ 반말 및 욕설 녹취)



6. 이후 20:58분 가게 연락처(051~)로 전화가 옵니다.전화해서 하는 말이 "처음에 환불해준다고 할 때 알아먹을 것이지 등등

배달을 빨리 보냈는데, 왜 사기를 치냐는 인마? 등." 도리어 소비자를 사기꾼으로 몹니다.



7. 저희가 단순히 환불,꽁술을 먹으려 전화를 하나요? 제가 알기론 배송 실수의 경우, 긴급배달(업주 배송비 추가)로 빠르게 조치를

취해 줄 수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8. 저희는 너무 어이없어 기사님과 통화 후 팩트체크를 했습니다. (증빙자료 수신) 저희 또한 기사로부터 배송 도착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업주는 33분내로 배송했으니 너네가 사기꾼)



9.위 내용에 대해 배민에도 기록이 있을 겁니다.



10. 저희는 한번도 배민을 이용하여 환불 및 클레임을 제기한 적 없었으며. 토요일 오후 코로나 위협으로부터 건강과 시간절약을 위해

배달을 시켰습니다.



11. 가장 심각한 건 고객정보를 이용하여, 되려 연락이와 위협하며, 사기꾼이라며 신고하라고 온갖 모욕을 한 부분입니다.(내용생략), 이는

명백한 개인정보를 이용한 침해이며 위법입니다.

저의 배우자는 횟집업장에서 직접 051로 전화가 와서 "인마~라며 상대방을 무시하며, 모멸감을 주는 언행에 심한 위협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저희 주소와 연락처를 이용하여, 고객을 위협한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작성일:2022-02-28 22: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