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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드림디포 열배넘게 파는게 정상이라는 태도와 바가지 상술을 고발합니다 .

닉네임
김문식
 
 
 
 
등록일
2022-01-13 11:11:32
조회수
82
 
 
우면동에 드림디포라는 문구도매상을 이십년 가까이 이용한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 신고합니다.

평상시에도 이 문구점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급하면 급한대로 물건을 사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개를 키우는데 이 개가

밤이면 짖어서 짖음방지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짖음 방지기를 11,000원입니다. 이 짖음방지기는 6v의 작은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이걸 이 드림디포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6,000원을 받았습니다 한개 가격입니다. 너무 비싼것 같아서 이게 왜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 안쓰는 제품이라 비싸다고 하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살 생각을 햇어야 했는데 설마 드림디포에서

뭐 바가지야 씌우겠냐는 믿음으로 그냥 사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직원과 이야기하다 세상에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직원이 인터넷에서 알아보더니 온라인에서는 450원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열배가 넘게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을 다시 보내 확인하니 이번에는 5,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르고 600원 받을것을 0을 더붙힌 실수를 했나보다 생각을해서 말을하니 직원의 말에 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온라인보다는 조금 비싸다는 겁니다. 본인들 생각에는 열배가 넘게 비싼게 조금 비싼거라는 생각에 이런 말도 안되는 장사가 어디있는가라는

생각에 본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본사의 반응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고 조금 비싸다는 겁니다. 이런 회사를 그냥 두는 것이 정상인가

해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라도 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런 회사가 운영이 되는게 정상인지 모르겠씁니다.

환불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자신들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진것에 경악합니다.
작성일:2022-01-13 11: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