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4.28 update : 2024-04-27 22:55 (토)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중] CU가맹본사 갑질을 제보합니다.

닉네임
변경태
 
 
 
 
등록일
2021-03-29 23:47:12
조회수
162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CU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같은 씨유가 매물로 나온 것을
발견했고, 권리 계약 후 양수도까지 체결을 했습니다.
권리 계약금을 입금했구요. 본사와 만나 가맹계약을
하고자 하니, 본사 담당과 팀장은 만나주지도 않고
본사에 유리한 본부임차형으로 계약을 진행코자 한다면서
계약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해당 점포는 이미
1년간 매물로 나와서 본사에 전환시킬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그러지 않았으며,
이제와서 자신들의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 양수도를 방해하고
그 덕분에 권리금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며,
저는 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맹계약이 안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만.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서 이러는걸 보니 너무 억울합니다.
가맹계약서 제 67조에 보면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본사는 계약을 거절하지 못한다고 나와 있습니만, 본사는
그 특별한 사유가 무엇인지 해명조차 내 놓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안되는데 양수도까지 방해하는
본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7년간 씨유하면서
주 7일 16시간 근무를 했고,
38살에 갑상선 암이랑 당뇨가 와서
전절제 수술까지 해서 약 없이는 살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기사화 된다면, 나머지 자료도 올리겠습니다. 
작성일:2021-03-29 23: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