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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ADT켑스 소비자 만족도1위라구요???

닉네임
김한나
 
 
 
 
등록일
2017-02-20 20:47:56
조회수
4713
 
 
정말 참다참다 글 남김니다.
제가 2015년8월쯤에 조그만매장을 오프하면서 캡스를 신청하였구요..
매장을 오래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처음부터 제가 매장을 철수하게되면 언제든 위약금없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류매장에서는 세금계산서가 필요없었기때문에 기존에 가지고있던 사업자번호로 세금계산서 받아도되겠냐고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여
기존 사업자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조금안된 2016년 6월10일에 가계를 빼게되어 5월에 전화를 하니 한달전에 고지를 하지 않으면 1달치 요금을 다 내야한다고 하여 6월은 10일도 사용안하고 6월분을 납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장을 다 철수하고 기계도 다 철수해 가시고 다끝난거냐고 하니, 다 마무리됐고 6월분 월사용료만 내면 된다고 해서 6월분 사용료 납입후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7월 에 7월분 요금이 자동이체로 빠져나갔고,
전화해서 철수하고 철거해 가지않았냐?돈이 빠져나갔다. 말씀드리니 .죄송하다며 빠져나간 한달 사용료를 환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통장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11월에 어의없이 추심문자를 받았습니다.
제가몇개월간 요금이 연체되어 추심한다는 내용
너무 어의가 없고 심장이 떨려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이제서..계산서를받은 사업자가 살아있어서 위압금을 물어야한다는 어의없는 말을하고 ,본사입장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을하고..그래서 본사에 전화를 하니..
죄송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무한반복 전화할때마다 내용를 다시얘기해야했고 죄송합니다..
그러고 아무연락이없기를 한 10번쯤?
고객센터 담당자와 겨우 통화를 하게되었고
그분이 처리하겠다고 하고 .. 연락없어서 일이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12월에 추심이 또 오고..
또 반복
또 처리햐주시겠다하고..
또 해결이 됐나 했는데.
몇일전 2월10일 또 추심이 왔습니다.
또 반복 대리점에서 전화가와서는
이제와서 철수할때 있지도 않았던 철거비를 저에게 부담하라고 하고 ..
도대체 3계절이 지난 지금 왜 내가 이것땜에 이러고 있는건지 너무 화가 납니다.
살아있는 사업자번호는 집주소로 되어있어 매장도 아니고..
처음에는 사업자가 살아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이름바꿔서 철거비를 내라고 하고 말을 이렇게 저렇게 계속바꾸며 추심을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네요
정말 소비자만족도 1위회사가 맞나요?
삼성계열이라던데..전화를 하면 신규가입에만 열과성을 다 하고
기존 계약끝난 고객은 고객이 아닙니까?
저를 비롯해 주변에 누군가가 보안업체를 고민한다면 절대 켑스는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계약해지할때 분명 담당자가 세금계산서 사업자부분을 본사에 고지 안해서 일이 이렇게 된거 같은데..
담당자가 일처리를 못해서 벌어진걸 소비자에게 떠 넘기려고
이핑계,저핑계 고지명목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면서 ,
추심을 하고
구찮고 무서워서 고지하게 만드는..
이게 조폭과 뭐가 다릅니까?
적어도 처음에 제 실수로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됐다고 했다면 ..
어느정도 이해 했을 겁니다.
한달 다 사용하지도 않고 한달분 내라고 할때도 군말안하고 냈구요..
솔직히 구찮고 추심올때마다 심장이 쿵해서 그냥 내고 말까도 고민했었는데요..
이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도와주세요
작성일:2017-02-20 20: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