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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안내문 보내준대서 신청서 작성했는데..

닉네임
영훈비
 
 
 
 
등록일
2015-10-15 12:19:55
조회수
2813
 
 
영훈비토익이라고 토익 인강으로 하는 곳이있습니다. 학교에서 강의 후 잠시 들어와서 홍보를 하다가 다 끝나고 관심있는 사람 앞으로 나오라 해서 약간의 설명을 더 들었는데, 더 관심 있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안내문 보내드리고 안내문 받은 후 신청할 지 취소할 지 결정하시면 된다고 하여 신청서를 작성햇습니다
신청서라고는 하는데 신청서같지도않고 이름전화번호주소만적도록 되어있는 종이 쪼가리였습니다 전 그게 강의를 듣게 되는 신청서가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작성하고 얼마 후에 책몇권이 저희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저는 안내문을 받는다고 햇지 책을 받는다고 하지 않앗기 때문에 취소기간에도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택배비는 또 저희가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취소기간에 취소하지 않았는데 14일 후에 연락이 오더니 취소기간이 끝나 환불도 안되고 들어야 한다고 수강료를 납부하라는 겁니다. 제가 전 안내문을 받기 위해 신청한거지 책을 받는다는 소리는 못 들었다고 했더니 그럼 왜 다른사람들한테도 컴플레인이 와야지 저한테만 컴플레인이 왔냐며 따집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 쳐봤는데 저와 똑같이 말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법적으로 강력히 조취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문자 전화를 보내는 영훈비에게 순진한 대학생들은 결국 수강신청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순진한 대학생들을 끌어모으는 이 사기회사를 방송으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일:2015-10-15 12: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