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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하나투어와 대리점 고객응대 태도불량 신고

닉네임
어처구니
 
 
 
 
등록일
2015-10-01 08:19:20
조회수
945
 
 
저는 일산에 열리는 허니문 박람회에서 하나투어 허니문 계약을 했습니다. 문제는 처음부터 제 일정을 확인도 하지않은 체


저에게 메일로 보냇으며 제가 읽으면서 틀린부분 수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여행에대해 부족한 지식을 물어보는 것만 대답에 응하엿으며 담당자는 ''고객이 많으니 하나하나 신경쓸수도 외울수도 없다 그러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때 물어라'' 라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에도 넘어갔습니다. 꼴랑 여행전 저에게 짚어준거라고는 허니문계약시 특혜 만 알려주었으며 그중에 저는 전화통화상으로 스냅촬영과 돌고래수영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한날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으며 예약되어있어야할 스냅과 모든것이 예약이 안된체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 할뿐


오히려 적반하장이였으며 스냅촬영도 급하게 짜집기 하여 찍느라 신랑과 저는 온몸에 햇빛두드러기와 기미 ,살이 벗겨지는 것을 참으며 찍어야했고, 심지어 한국들어오는 환승 시간을 저에게 알려주지 않고 오로지 일정표에 적었는데 안본 사람 책임이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갔습니다. 그 먼 미국땅에서 저희는 불안한데 담당자는 추석연휴라며 연락을 못하겟다는 식으로 연락이 왔으며 심지어 연락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는 새벽을 지샌 채 20시간이나 넘는 비행시간에 쫓기며 한국에 들어왓고 여행사에 책임을 묻자 '' 이미 여행이 끝낫으니 더이상 해줄것도 해줄이야기도 없다'' 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 본사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대리점 책임이지 하나투어 여행사에서는 해줄것이없으니 각자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하더군요 .


상식적으로 대리점 대표라는 사람이 고객대하는 태도가 겨우 이정도 밖에 자질이 없는데 어찌 하나투어에서 허니문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점이며 여행사의 본분을 잊고 자기 연휴,연차 만 생각하는 지 당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과는 커녕 더 배짱이더군요 상식적으로 고객한명한명에게 중요부분과 흐름을 알려주고 여행을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기업인 하나투어도 고객대응하는 방식이 잘못되었으며 대리점을 이용하여 상품판매를 하는것 또한 둘의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묻자 피하는 태도가 황당할 뿐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통화중에 수화기를 내려놓고 대답이 10분여 가량 없었으며 안들리는척 끊어버리는 둥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작성일:2015-10-01 0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