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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사기 행각

닉네임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등록일
2015-08-04 14:55:23
조회수
1405
 
 
2014년 3월 삼성 김연아에어컨 AF16HVE1WKN 275만원짜리(265만원으로 기억하고 있었으나 영수증 보니 275만원)를 선불예약 구매하고 6월에 설치받았습니다.
부모님이 부산에도 집이 있으시고 서울에도 집이 있으신데 설치하고는 부산에 대부분 내려가 계셨습니다.
2014년 8월에 트니 안나와서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기사님이 가스만 충전해주고 가셨습니다.
당시는 에어컨이 나왔고 또 부모님은 부산에 내려가셨습니다.
2015년 7월 에어컨을 트니 더운 바람이 나오고 고주파음이 나오고 1시간을 틀어도 실내 온도는 시작온도 30도 혹은 29도에서 단 1도도 떨어지지 않고 저절로 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실외기도 우르르쾅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구입처인 하이마트 기사님이 나와서 가스 충전하고 가셨으나 바로 당일 또 같은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다음날 또 오셔서 가스가 다 새나가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하이마트 측에서는 처음에 매립배관 문제라고 하다가 저희가 "새 아파트에 에어컨을 설치할 때는 밀봉된 것을 풀러서 안의 공기가 나올 때에만 에어컨만 연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2014년 6월 당시 아무 말 없이 에어컨을 연결했다는 것은 첫째, 최초 설치 당시에는 매립배관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며, 둘째, 매립배관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기사가 약300만원의 에어컨을 일단 팔아치우고 보자는 식으로 불법설치를 강행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랬더니 하이마트 측에서 가스 충전한 당일 가스가 다 새나가는 것은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 문제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길래 상기 사실을 알려주고, "2014년 8월 삼성서비스센타 기사님이 최초방문주셔서 실내기와 실외기의 누수 현상을 점검하지 않고 가스만 주입하고 돌아간 잘못을 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지적했더니, 저희 집에서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한 이력이 없다고 협박조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하여 "핸드폰 2014년 8월의 핸드폰 통화내역과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보내준 문자내용을 다 뽑아서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하겠다."고 했더니 자신이 검색할 때는 통화내역이 안나왔다고 말을 돌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신청 접수를 하고 서비스를 해줬던 내역도 마음대로 삭제하고 있던 사실도 없다며 고객에게 사기를 치는가 보지요?
1년동안 허위 불량서비스를 하고 약300만원짜리 에어컨을 제대로 써보지도 만들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힌 삼성전자 측에서 환불 및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상기 통화내역을 들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겠습니다.
작성일:2015-08-04 14: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