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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인터넷,T.V상품 해지과정

닉네임
이광용
 
 
 
 
등록일
2013-05-03 11:29:16
조회수
2684
 
 

 

저는 어머님 명의(이름:김명임)로 올레KT측의 인터넷과 T.V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광용 이라고합니다. 저는 더 이상의 인터넷과 T.V상품사용이 불가하여 올레KT측에 2013년 05월 02일 해지요청을 하였습니다. 당시 최초 상담자는 안서희씨 였다고 합니다. 당시 해지 요청을 넣고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여 어머님(김명임)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고 기다렸지만 오후 5시가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어 재차 해지담당 상담자 심준호씨 에게 왜 아직까지 해지가 되지 않는지 이유를 물으니 안서희상담자의 이름을 알려주며 이미 처리요청을 넣어 놓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상히 여겨 더 질문을 해보니 세명정보통신이라는 하부업체에 해지요청을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세명정보통신에 근무하고 있는 이수진상담사에게 확인을 해보니 이미 요청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오후 6시 10분 경이 되서야 올레KT측에서 해지 요청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제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올레KT측에 전화통화를 시도하면서 무척 불편을 느끼고 화가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첫째, 간단히,아무런 불편없이 처리되어야 할 해지요청이 어째서 올레KT측에서 해결이 되지 않고 세명정보통신이라는 하부업체를 통해 복잡하게 업무가 진행이 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그런 복잡한 업부처리로 인해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2013년 05월 02일 올레KT측에 수십차례의 통화요청을 하였지만 실제 해재부서의 상담자와 연락이 닿은 것은 겨우 몇번에 불과 했습니다.

둘째, 오전 11시경에 해지요청을 넣은 건을 저녁 7시가 넘어서야 그것도 수십차례의 전화통화와 독촉을 통해 겨우 처리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해명을 듣고자 해도  올레KT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하루가 지난 오늘에도 그떄 생각만 하면 정말 화가 납니다.

셋째, 그러한 불편을 격고 하루가 지난 2013년 05월 03일에 올레KT측에 전화 하여 최초 접수자인 상담자 안서희씨에게 오쨰서 해지 접수를 한후에 해지처리가 되질 않았는지에 대해 답변을 들어야 겠기에 전화요청을 하였지만 어떤 연락도 없다는 것이 다시한번 소비자로서 절망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의 이런 답답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조속히 이런 불편한 일이 다시는 벌어 지지 않도록 선처 바라며 해당 업체의 공식적인 해명과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 사과를 기다립니다.

 

작성일:2013-05-03 11: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