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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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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리브로소파

닉네임
윤주영
 
 
 
 
등록일
2021-10-29 15:34:03
조회수
173
 
 
------------리브로 소파 부도덕적인 업체-----------
*역시나 다를것없이 고객에게 책임떠넘기는 업체 리브로소파

7월 TV프로그램에서 소파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알아보고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리브로소파를 보고 대표님과 상담 후 계약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제작 제품이라 몇주 기다려서 드디어 리브로소파가 도착했습니다.
일은 그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주문하면서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 저희집이 뷰가 좋으니 창가쪽을 바라보게 만들어 달라고 그림까지 그려 가며 얘기 했는데 반대로 만들어져서 온거예요.얘기 끝에 착오가 있었다며 사장님과 직원분도 인정하고 다시 만들어 주시기로 했어요.가죽이 다르니까 다 가져가서 다시 새로 만들어 오시겠다며 리브로 소파는 이틀만에 다시 공장으로 갔어요.그렇게 2 주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소파를 설치하고 나니 쿠션의 빵빵함이 두칸은 같은데 두칸은 좀 다르고 가죽의 느낌도 다르더라구요.그래서 왜 이렇게 다르냐고 했더니 이상 없다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그렇다고 넘기시더라구요.소파가 처음 왔을때는 가죽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이 소파는 냄새도 별로 없고 색깔과 쿠션감도 따로 놀고. . 기분이 좀 그랬지만 좋게 넘어가자 하고 그냥 쓰고 있었어요.그런데 소파 쓰기 시작한지 2달도 안됐는데 쿠션이 많이 꺼지더라구요.처음 느낌대로 이상하다 생각한 두칸만..그래서 사진찍어서 보냈더니 리브로 소파 이사와 통화 후 며칠 후 오시겠다는 분은 연락이 없었지만 기다렸어요.
약속한 날짜가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전화가 왔고 스케쥴잡고 방문하셨어요. 리브로 소파에 앉아보시고 하자를 인정하시고 직접 수거해 가셨습니다. 그럼 업체측에서 하자가 있다고 인정한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수리해주는 것처럼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고 수거해 가신분(리브로소파 이산)과 통화를 하는데 하자부분에 대해 인정해 놓구선 다른 얘기로 변명 같은 말만 늘어 놓으시더라구요. 그럼 그부분에 대해서 누구하고 얘기 하냐고 했더니 이사에서 자기는 배달만 하는 사람이라며. .책임회피. . . .
그럼 쿠션사장님과 얘기 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고 대표와 통화 하면 되냐며 연락처 알려 달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일관하고. . .대표전화로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라고 하고…상담하고 계약만 하면 끝나는게 대표의 업무입니까? 이렇게 통화하기 어려워서야..전형적인 상황이죠. . .
전화메모를 남기고 통화내역에서 번호를 찾아서 대표와 통화가 됐어요.
이런 얘기를 하니 오늘 수리해서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는 거예요.
이사는 토요일 오전에 끝나니 저녁 늦은 시간에 된다고 하면서 시간을 미루려고 했어요.거실은 쿠션빠진 리브로소파 때문에 폭탄맞은 듯한 어수선함…
대표와 이사간에 상황전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더라구요.
그렇게 또 시간 조율을해서 수거해간 리브로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A/S한게 맞는 건지 위심스러울 지경이었어요.달라진게 없어 보여서 제가 얘기했더니 얼버무리며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만 하고 그냥 가셨어요.
소파을 앉아보니 쿠션꺼짐도 그대로 가죽도 엄청뜨고 처음보다 더 엉망인 상태인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사진도 찍어두고..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그래서 이사라는 분이 다시 올라오셔서 앉아 보시라고 하고 어떠시냐? 했더니 잘못해 왔다며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이번에는 4개 다 가져가서 발란스 맞춰서 제대로 해오겠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참고 그냥 쓰려고 했는데 일처리가 계속 이런식으로 흐르니 짜증이 나더라구요.참고 쓰려고 했던 소파 한쪽에 네모 모양의 이상한 테두리가 있었던 부분도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그부분도 인정하더라구요.하자투성이 리브로소파 더라구요. 저희집에 온것만 그랬을까요? 소비자만 불편을 감수해야하고 업체측은 별로 신경도 안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에 또 이런 상황 이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헀더니
그때는 새제품 교체나 환불 원하면 환불 해주겠다고 얘기하고 호언장담하며 또 수거를 해갔습니다.
리브로 소파 때문에 스케쥴 맞추랴. ..직원 말 바꾸는 통에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이번에는 정말 마지막 이겠지 하고 기다렸어요..그리고 또 리브로소파가 도착했어요.
쿠션감은 좋아졌지만 한쪽 소파는 다른데서 끼워맞춰 왔는지 색도 안맞고 의자 가운데 부분 30CM정도 가죽의 색깔도 다르고 원가 생활때 묻은거 같은 색깔의 가죽..높낮이도 다르고..호언장담 하고 갔으면 이번에는 제대로 해왔어야 했는데 이렇게 짝짝이 따로 노는 리브로 소파…한두번도 아니고 벌써A/S만 몇 번째인데.누가 좋다고 쓰겠습니까?
중고 매장에서 사도 이러진 않을 듯 해요.
편하게 지내려고 소파도 구입하는건데 처음부터 말썽 이더니 A/S갔다 올때마다 더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요번에 올때는 일부러 검수까지 잘 좀 부탁한다고 전화까지 했었는데 거기서 확인 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근데 이렇게 된 소파 누가 쓰겠습니까?
대표와 통화 도중 상황 얘기했더니 저번에 약속한 부분도 있고해서 리브로소파 대표라는분이 새제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면서 적반하장 격으로 이번에는 이런 말을합니다 ..교체후에는 A/S얘기 하지 말라고 ..
하면서 화을 냅니다 ㅎㅎㅎ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게 말입니까 A/S 말을 하지말라니요! 지금까지 2개월 사용하면서 4번이나 A/S을 해도 제대로 된 소파를 받지못했는데 새것이라 다를까요?
A/S해도 제품이 제대로 고처지질않는데… 한심한 대답입니다 .제품에 자신이 없으면 없다 말하는게 빠를텐데
이사님도 리브로대표님도 하자을 인정했습니다
리브로소파에서 잘못 만들어서 하자가 발생하였다고 그런데 저희가 꼭 트집 잡아서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처럼..
리브로소파 대표는 제품이 출고 되거나 할때 검수는 하고 출고 하는지 안하고 있는지 묻고 싶더라구요. 유명연예인 이나 섭외해서 협찬하고 홍보 한다고 다 가 아닐텐데..소비자들이 호구도 아니고..이런 상황에 처하고 보니 리브로소파 사신분들 이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건팔고 돈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고객들을 너무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막 밀려와요. 구매후 부터 지금까지 업체측 하자 인정 후 빈번한A/S,시간낭비 ,매번 번복되는 말들 때문에 통화내용들을 녹음해야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할건가요?
에너지소모에 지쳐갑니다.2년도 아닌 2달만에 일어난 상황들입니다.
4번의 A/S…제대로 고쳐온적이 없어요.2달 쓰려고 몇백씩 소파를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요?업체측의 태도.. 하는말들 최악의A/S 한심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이런 상황들을 알려야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질 않을겁니다. 유명연예인들 마케팅으로 하여 소비자들 현혹시켜 놓고 정작 신경써야할 본업엔 신경안쓴 결과가 아닐까요?
유명 연예인분들의 지금까지 힘들게 이루어낸 좋은이미지를 이용한 악덕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환불로.. 교체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기 전에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환불.교체만 해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무례한 전형적인 기업의 횡포입니다


저는
힘이된다면 여러 가지방법을 찾아 불매운동을 하고싶습니다
저 말고도 여러분들이 저와 비슷한 피해을 입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일들을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넘기면
기업은(리브로소파) 반성과.변화에 대해서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고객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그 피해는 고스라히 고객들에게 돌아가겠죠..
(사진이 필요하면 올리 겠습니다)
작성일:2021-10-29 15: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