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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주)대리고

닉네임
오지성
 
 
 
 
등록일
2020-11-26 01:15:10
조회수
85
 
 
첨부파일
 KakaoTalk_20201126_005709693_01.jpg (717423 Byte)  /   KakaoTalk_20201126_005709693_02.jpg (171512 Byte)  /   KakaoTalk_20201126_005733565.jpg (1813504 Byte)
이 회사를 고소합니다.

차량 탁송보낼일이 있어 탁송을 보냈습니다. 탁송기사가 운전전에 차량 검차를 위해 차량 전면 사진을 찍었을때까지만 해도

유리 크랙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 차량이 도착후 유리 크랙이 사진에서도 명확이 보입니다.

탁송기사는 무조건 자기가 하지 않았다고 발뺌만 하시고 저보고 입증 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십니다.

누가봐도 출발전에는 유리부위에 크랙이 가지 않았고 도착해서 유리 및 보닛 천장에 손상이 눈으로 보입니다.

그 기사는 보험접수후 일처리를 진행할 시 앞으로 탁송일을 할 수 없다는 이유 만으로 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 그리 살 수도 있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한편으로 갖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기사를 믿고 탁송을 시킨건 아니니 참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이 다있구나 저리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탁송회사는 이런 나몰라라 경영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고가 일어난지 10일이 지났음에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으며

통화를 매일같이 요청을 하지만 전화 한 통후 그 기사에게 책임을 묻겠다. 그런 이야기만 하고 전화 한통이 없습니다.

저는 탁송기사를 믿고 탁송기사에게 일을 시킨게 아니라 탁송회사를 믿고 탁송회사에게 일을 준건데 , 나몰라라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는 소비자만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이슈화 만들고 싶습니다.
작성일:2020-11-26 01: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