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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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 상가 모아크린이라는 세탁업체에서 고가의(200만원정도) 실크자켓을 세탁사고를 냈는데 책임을 지지않고 연락을 끊어버린 일을 제보합니다.
세탁후 염색이 빠지고 옷이 줄어들어 손상에 대한 복구을 청구했으나 책임지지 않고 소비자가 고가임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과 실크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서 생긴일이라며 책임을 전가하고 재염색은 해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재염색에 대한 또다른 손상에 대해 질문했으나 문제 없지만 문제가 생기면 재염색 업체한테 물어보라는 어의없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재염색에 동의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나 배상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모아크린 측은 연락조차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페레가모 본사와 수선 전문업체에 알아본 바로는 실크 자켓은 손상 후 재염색을 하면 복구보다 탈염이나 옷감 손상이 우려되어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업체 담당자의 거친 통화 방식때문에 문자로 답변을 요구했으나 연락이 없습니다.
실크자켓을 세탁으로 처리한 증거가 영수증에 있는데 드라이크리닝을 했다고 반박하며 업체측의 실수조차 인정하지 않고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업체측과의 영수증, 답변을 하지 않는 문자 메세지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상식적인 업체를 고발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20-11-10 01: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