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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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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가족휴가망친 야놀자를 고발합니다

닉네임
신현진
 
 
 
 
등록일
2019-09-06 12:20:07
조회수
57
 
 
저는 아래글을 적은 사람의 가족 입니다
발생일 10일이 지나가는데 야놀자에서는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않고, 움직임도 없습니다.너무 화가나서 올립니다.

8월 26일 부모님과 1박2일 통영으로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위메프로 통해 예약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야놀자에서 룸 3개를 예약을 하고,

일요일 밤에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출발을 했고 , 다음날 부모님과 양산에 사는 언니네와 같이 통영으로 향했습니

다. 3시 입실시간이 되어 관리사무실에 갔더니 다른 사람으로 예약이 되었고그 사람이 입실을 했답니다... 참고로

한달전에 예약했습니다.

펜션측에서는 야놀자에서 예약을 관리하고 명단만 넘겨 받는 다고 하여 야놀자로 전화를 했습니다.

입실이 2주 전까지도 제 이름으로 예약된거를 확인을 했는데..어른들과 같이가서 이 무슨 경우인지....

확인하고 전화준다던 상담원은 1시간을 넘겨 전화가 왔고, 야놀자측의 잘못을 인정하더군요. 그 전화를 받을려고

하염없이 가다린 저희 가족은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시간에 전화한 상담원은 야놀자에서 관리

하는 다른 펜션으로 가라고 합니다..

조카도 딸도 같이 가기에 수영장이 있는지 바베큐시설은 어떤지룸상태는 어떤지 검색하고 정한 펜션인데 그 시

간들이 무색하게

다른펜션으로 가랍니다. 5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른 곳으로 가라는게 말이 됩니까,, 다시 돌아가니 다른펜션 운운

하지말고 펜션비의 배로 보상요구를 했습니다.

규정상 그럴수 없다고 10% 정도의 포인트로 준답니다. 야놀자는 다시 이용 안할거니 포인트 필요없고 현금으로

보상 요구 했지만 규정상, 메뉴얼상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예약자로 확인도 했는데 지금 다른사람으로 바뀌

게 한 직원 통화연결을 원했드니, 담당이 있는게 아니고 전산으로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제이름이 키보드도 누르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지워지냐 하니 그직원은 퇴사했답니다...

그렇다면 퇴사후 인계받은 사람이 있을거 아니냐고 여러번 물으니 본인이 인계받았답니다..

메뉴얼대로 읊어 대서 지속상관 과 통화 연결 해달랬습니다.. 외부에 있을수도 있으니 8시 반안에 전화를 준답

니다. 직속 상관은 외부일로 연락할 수 없으니 내일 전화를 준답니다... 저희는 몇날 몇일을 계획한 휴가를

이 하루에 망쳤습니다.

다음날 10시가 넘겨 전화가 온 직속상관이 똑 같은 소리를 합니다.3만원을 포인트로 준다고 규정상..어쩌고 저쩌

고...규정상 안되는게 어딧습니까? 2중계약도 자기네들 맘대로.저한테 물어보고 예약한 펜션 방도 3개씩이나 삭제

했습니까.그런건 규정에 그래도 된다고 되어있나 봅니다.

제가 요구한 보상은 해줄수 없다하여 야놀자 측의 2중계약으로 인해 통영까지 갔다가 돌아온 차량2대분의 유류

비,통행비,,바베큐 준비한 음식값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있던 고기들,,냉동식품들 영수증 있으니

보상해 달랬습니다. 금액을 물어보더니 다시 회의를 하고 전화 준답니다. 경기도서 출발한 차량 통영까지 도로비

포함 12만원, 양산에서 출발한 차량 도로비포함 5만원, 장본거 36만원.....

기본이 1시간반을 넘겨 전화가 와서는 펜션비 배로 보상해 주는것보다 지출이 큰걸 알았는지...15만원 보상해

주겠답니다. 기분은 나빴지만 하루가 지난 시점에 그정도면 알겠다고,,,,계좌불러주고 미안하네 5일안에 입금해

주겠다 해놓고서는 9일 이 지난 오늘 입금이 안되었기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또 확인하고 전화주겠답니다.. 2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야놀자를 고발합니다. 잘못한 업체가 먼저 해결을 빨리 해주어야지 소비자는 이리 저리 휘둘리고,,

시간 지나면 그만입니까..도대체 야놀자 직원들의 대표는 어떤 인성을 가졌기에 직원교육을 저따위로 시기는 건

지 한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님 규정이 그렇습니까

연예인 내세워 광고하면 뭐합니까?? 자기들이 잘못한 일 책임을 회피하다 미루기만 하는 저런 업체인가 봅니다

크게 확장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이용고객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거 아닙니까?........이런일이 제가 처음은 아니랍니

다,,그럼 개선점을 찾던지 보상을 정확하게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도대체 돈만 벌면 된다는 겁니까?


여기까지가 동생이 소비자고발센터에 올린 글 입니다.

아직 전화가 없어서 전화하니 담당 상담자는 오후 출근 이랍니다..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작성일:2019-09-06 12:20:07